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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진흥원, 경기북부 '파주교육센터' 개소..국민안전보안관 양성 및 활동 지원
30일 오후, 광탄 농협 3층, 박 정 국회의원(더민주) 및 시·도의원 다수 참석

  • 최초노출 2019.03.30 23.44 | 최종수정 2019-03-31 오전 9:18:13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은 ‘국민안전보안관 파주센터’ 를 개소하고 30일 발대식을 했다.

이날 오후 5시, 파주 광탄읍 농협 건물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박 정 국회의원, 김경일 도의원, 이 진 도의원, 이성철 시의원, 윤희정 시의원,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연진흠 센터장, 파주경찰서 이광수 보안계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서울 본원에서는 설영미 이사장, 박윤재 이사, 박주영 감사, 전덕찬 교육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김영배 고문을 비롯한 세이프데이뉴스 기자단과 국민안전진흥원 가족도 다수 참석 했다.

국민안전보안관 파주센터는 센터장에 이준희 씨, 부센터장에는 조우석, 사무국장은 이혜진, 홍보국장에 이춘관, 조직국장 음명진, 대외협력국장엔 이종오, 여성국장은 김영순 씨가 맡게 됐다. 지역 안전리더인 방효근 이규희 씨가 고문으로 협력하고 있다.

‘국민안전보안관 파주센터’는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몰카를 탐지하는 전문탐색사이다. 전국적 관심도가 고조돼 기초교육을 이수한 대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준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의 안심, 안전을 위해 힘쓸것"이라고 다짐하며, "파주시민경찰의 일원으로 구성된 회원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9년간 시민경찰로 지역 안전리더 역할을 수행해 온 안전요원이다.  

안전전도사로 자타가 공인하는 설 이사장에 의하면, '안전은 포괄적 개념'이다. 사회안전은 물론 지진 등 자연재난, 화재, 교통, 학교생활, 시설 등은 물론 국가안보까지도 안전의 개념으로 보기도 한다. 국민안전보안관의 역할이 이런 다중 재난에도 미치도록 국민안전진흥원은 교육과정을 새로 만들고 현장 실천조직도 구성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국민안전진흥원은 2017년에 구. 국민안전처가 인가한 비영리 법인으로서 안전관련 컨설팅, 제도개발, 장비개발, 안전교육, 안전문화 확산, 언론창달, 국민안전보안관, 범죄지도사 양성 등 다수의 정관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 저명 안전단체다.

취재부 이혜진 팀장기자 aropa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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