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강서구, 서울시 136개 시범동 중 방화3동 "의제실행분야" 우수상 수상.
-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방화3동 방그리나작은도서관에서 서울시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나용수 방화3동 동장이 조창신 주민자치회장에게 상장을전달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좌측부터 4번째 나용수 방화3동장, 5번째 조창신 주민자치회 회장, 우측에서 5번째 양희경 강서구 마을자치센터장).사진=주민자치회 제공.서울 강서구 방화3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신)는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위한 "2020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개최에서 의제실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상장 전달식에는 나용수 방화3동장, 조창신 주민자치회장, 양희경 강서구 마을자치센터장, 방화3동 주민자치회( 황지태 부회장, 황순덕 부회장, 박윤규 감사, 심현율 생활환경분과장, 임혜순 자치분과장, 성유경 간사), 유혜란 자치지원관, 김경애 자치행정과 계장이 참여해 축하했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센터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명부를 기재 후 마스크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석해 소규모 진행됐다.방화3동은 지난 2019년 5월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같은해 7월 주민총회을 개최하였고, 총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수립한 자치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실행하고 실천해 왔다.2020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는 서울시 주체로 △추진시기 지난해 11월에서 12월까지 △참여대상은 도입 2년차 이상 주민자치회 전환동 22개구 136개동이 참여하여 분야별 우수사례 선정을 통한 우수동을 선정하여 시상 및 공유를 했다.우수사례 공모는 △공모기간 지난해 11월 19일 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공모분야는 주민모임 분야, 제도 개선 분야, 의제실행 분야 3분야로 공모했다.▲주민개선분야 : 코로나19에 대응해 주민총회, 정기회의, 분과모임 등 주민모임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한 사례.▲제도개선분야 : 위원 연령의 다양화, 남녀 성비율 개선, 지역 내 다양한 단체의 유입을 통한 주민대표성 확보 사례 등 주민자치회 긍정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제도 ·비제도적 혁신 사례.▲의제실행분야 :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활동사례, 코로나19 확산 어려움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행된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업 등이다.방화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9년 공식 출범하여 4개의 분과, 48명의 자치위원으로 구성되어, 조금씩 마을을 바꾸고 가꾸는 크고 작은 걸음을 부지런히 옮기고 있다.■환경안전분과의 자치사업(안전 마을)△친환경제품 제작 :지난해 3월 마스크대란이 벌어졌을때, 환경안전분과는 마을공동체와의 협업으로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200세트를 제작하여 서울경찰청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 관내 초등학교, 키움센터에 전달 하였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6월에 다시 네오플렌 마스크 500개를 제작하였고 관내 방역에 애쓰는 봉사자들에게 마스크로 고마움을 전했다 그밖에도 △친환경인식강화교육 △안전의자 설치 △꽃길 조성 사업을 했다.■문화미디어분과의 자치사업(마을 아카이브)마을과 주민에 관련한 뉴스와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을 마을영상기자단을 모집하여, 몇차례의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으며, 코로나로 인해 순탄치 않은 일정이었지만 현재 9명 의 기자들이 마을 이슈를 쫓아 발로 뛰고 있다. △꽃피는 장수사진관 △유튜브와 방화마을방송국 사업을 했다.■교육복지분과의 자치사업(방화3동 돌봄 네트워크)■교육복지분과의 자치사업(방화3동 돌봄 네트워크) 교육복지분과는 돌봄이 필요한 우리 마을 아이들,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우리 관내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리 주민이 직접 돌보는 프로 그램을 실행 했다. 요리체험, 기초영어,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구연동화, 공예, 하브루타교육, 생태탐험, 스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사업을 했다■자치분과의 자치사업(위드유)신규프로그램 시범운영(위드유)을 위해 프로그램 개강에 앞서 자치회관 설문조사를 먼저 실시 하고 만세대의 가구마다 설문지를 배포하고 주민의 소리를 경청했다. 온라인설문조사도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전주민의 약 10%의 참여율을 이끌어내어 주민들의 격려와 바램이 꼼꼼히 적힌 설문지는 면밀한 분석을 통해 통계치로 주민들과 공유(주민총회 자료집)했다. 자치분과는 이를 근거로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치회관 프로그램개편에 활용할 방침이다.주민자치회 조창신 회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동장님과 직원여러분, 주민자치회원과 여러 단체장님, 그리고 방화3동 주민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올 한 해 모두 한마음으로 사업을 함께한 결과, 지혜롭게 마무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사회적으로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음을 따뜻하게 꾸며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방화3동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여 살기 좋은 마을, 살아보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울 강서구 방화3동 주민자치회와 동주민센터가 1년간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서울시에서 "의제실행분야" 우수동으로 선정되어 주민자치회 기관표창, 주민센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주민자치회 제공.
- 취재부/2021-01-14

- 공항공사, 또 일자리 말썽 일으키나?...장기근무 '자원봉사자' 내쫒고 인근 거주자만 뽑는 차별 노인일자리 조성
- 한국 대표적 공항인 김포공항 전경. 김영배 기자. 사진 홈피 캡처.한국은 심각한 ' 코로나 19' 역병란 속에서도 특히 공항이 말이 많다. 대구 김해 수원 등 이전을 비롯해 또 하나 여행객 안내 자원봉사자 집단 해촉을 두고 있어 소란이 끊일 날 없다.전국 공항은 시민 자원봉사 인원을 공항 내 여행객안내분야에 오랫동안 활용하고 있다.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귀한 이 봉사자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측에 성의 있게 호응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세이프데이뉴스는 금번 서울시 노인일자리 관련 취재 중 접촉한 공항 자원봉사 근무자 몇몇과 일부 공항을 취재한 결과 봉사자 중 고령자가 많았고, 놀랍게도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친 봉사 기여자도 상당수 있었다.그럼에도 내년부턴 한국공항공사(이하 공사)는 본사 사업으로써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시니어 일자리창출이란 제하의 사업을 진행하게 돼 이들이 속된 말로 그냥 짤리게 됐다. 공사는 기존 자원봉사자 체제를 노인 일자리인 ‘시니어서포터즈’로전환함에 따라, 내년 초부턴 직장 형태로 된다. 김포공항의 경우는채용방침상 현재 50여 명의 근무자 중 공항지역인 강서구 거주자 외 타구 거주민은 시니어서퍼터즈로 재채용이 안되고, 다 짤린다고 한다. 자격 조건에 강서구 거주자로 지역제한을 둔 탓이다. 이 사업은 김포에서 시작해서 인천이나 타지역 공항에도 확대적용 할 것이라고 한다.원래 공사 운영상 개선 발전사업이란 바람직한 일이 되겠지만, 기존 근무자는 하던 일 계속 하도록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인원 확충 등 건설적 발향으로 검토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근무자를 전원 해촉하고 다른 인원으로 다시 뽑는 것은 문제가 적지 않아 보인다.기존 자원봉사근무자 김 아무개씨는 “새로운 '시니어서퍼터즈팀(직업)'을 구성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기존 근무자를 전원 해촉하고, 인근 구 관내 거주 주민만 대상으로 제한해신규 채용한다는 것은 , 장기 근무자에 대한 예의도, 도리도 아니며, 정당성이 결여돼 매우 부당하다”라고 강조해 말하고 있다.한국 대표적 공항인 김포공항 내 여행객안내센터 모습. 김영배 기자. 사진 홈피 캡처.외부인이 일견해도 상식상 일리가 있어 보인다. 공사의 이런 계획은 인지상정과 근무 경력, 공적 등을 생 무시한 무지막지한 시책으로 지적되고 있다. 10년 이상 장기 근무한 공적 큰 노령자가 상당수 있는데도 상은 못줄망정 일괄 짤라 버리고, 공항 인근 거주자만 채용한다는것은 역시 부당하단 거센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심지어 이게 어느 나라 어디 법이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특히, 김포의 경우는 인근지역인 강서구 거주민으로 제한해 선발한다니 이는 도의적 파탄이자 행정 무리로 인식된다. 이게 “사람이 먼저”라는 문 정부의 국정방향과 부합하는 지 황당한 의문이 생기게 된다고 취재한 접촉자 모두 이구동성 말했다. 김포공항-서울시-부천-김포 등과의 연관성은 이해가 되나, 김포공항-강서구만을 관련지어 채용시 자격 제한 하는 것은 이해 불가하고 부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취재 중 일인이 물었다. “기자님, 김포공항이 강서구 것입니까? 강서구민 세금으로만 지었나요? 특정지역 주민만 이용하는 지역 독점 특혜 공항입니까?서울대는 관악구 겁니까. 청와대는 종로구민만 취업해야 합니까? 타 구에서도 공항 위해 장시간 걸리는 거리를 장기간 통근하면서 자원봉사한 선의적 서울시민은 다 봉입니까? 수준 있는 공항공사에서 도대체 누가 이런 졸속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라고.국민안전기자단 노무안전국장 이수범 기자는, “이런 건 국민 혹은 서울시민 대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아니다. 10년 자원봉사자로 일한 사람들이라면 우선 채용해야 정당한데도 되려 짤라버리고 공항인근 주민만 특혜 주는 편협 행정이공평하고 정의로운 양질 일자린지는의문이 든다.” 고 말했다. 그는 또 공항과 일개 구청이 무슨 큰 상관 있으며, 공항이 일개 구청만의 전담 일자리 창출지역인지?무슨 꿍꿍인지 통 알 수 없는행정이라고 꼬집었다.
- 주필실/2020-12-23

- 서울 강서구, 코로나19 선별검사소 2곳 추가 운영 하루 최대 2천여명 검사 가능.
- 서울 강서구청 전경. 사진=강서구청 제공.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추가 설치해 17일부터 무료 검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구는 기존에 운영 중인 강서보건소와 이대서울병원 선별검사소 외에 ▲화곡동(곰달래문화복지센터 주차장)과 ▲가양동(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긴급 설치했다.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무증상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이른바 '깜깜이' 환자 수가 늘어나는데 따른 특단의 조치다.곰달래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는 기존 보건소와 같은 형태의 도보형(워킹스루) 임시선별검사소가, 마곡실내배드민턴장 주차장에서는 이대서울병원과 같은 형태의 승차식(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이들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검사를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이번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다음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단 일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검사는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중심으로 실시된다.비인두도말 검체 채취가 어럽거나 신속한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타액(침)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한다.각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하루 300∼350명 정도가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강서구보건소 선별검사소와 함께 하루 2천여명 이상 검사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는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체 채취와 문진 등을 전담하는 의료인력 4명과 역학조사, 검사안내, 질서유지 등을 담당하는 행정인력 11명을 배치한다. 한편 구는 수도권 2.5단계 시행 이전부터 구 관리 시설과 대응에 있어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노현송 구청장은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하면서 집단감염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구의 대응과 노력만으로는 현재의 전방위적인 확산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라며, "구민들께도 연말연시 모든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밀집·밀접·밀폐장소 피하기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취재부/2020-12-20

- 서울 강서구, 협치를 이해하고, 생각하고, 실행한다.
- 오는 22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기초, 심화, 실행교육으로 구성해 딱딱하고 낯선 협치를 쉽게설명 한다. 포스터=강서구청 제공.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행정에서 협치가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쉽게 알려주는 '2020 강서협치학교 온라인 협치 클라스'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구민을 대상으로 협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강의는 ▲협치와 민주주의(서진아 강사) ▲지역사회혁신계획의 이해와 실제(조철민 강사) ▲사례로 알아보는 협치현장 소통법(강정모 강사) 등 총 3강이며, 각 강의마다 40분 내외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1강 '협치와 민주주의'에서는 전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이었던 서진아 강사와 함께 협치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협치는 무엇인가(What) △왜 해야 하는지(Why) △누구와 하는지(Who) △어떻게 하는지(How) 등 네 가지 질문을 가지고 협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민관협치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2강 '지역사회혁신 이해와 실제'에서는 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회 조철민 박사와 함께 민관이 함께 논의하며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정책인 지역사회혁신계획이 실제 구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살펴본다.3강 '사례로 알아보는 협치 현장 소통법' 시간에는 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의 강정모 소장이 실제 협치 현장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협치 현장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민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갈등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협치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고 협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통법을 배워본다.'2020 강서협치학교'는 협치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오는 22일 오후 3시 강서구청 유튜브 i강서TV(http://www.youtube.com/gangseo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한편 구는 지난해 2019 강서협치학교를 운영하여 구민, 지역활동가, 공무원 등 213명이 총 7회에 거쳐 협치 실행과정을 이해하고 협치 비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강서협치학교는 온라인으로 마렸했다"라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협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협치분권과(☎02-2600-6143,6709)로 하면 된다.지난해 12월17일 강서구협치 성과공유회가 공항컨벤션 웨딩홀 4층에서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행복 강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년간의 추진과정과 우수사례에대한 성과 발표을 했다. 사진=이근철 기자.
- 취재부/2020-12-18

- 서울 강서구, 제1회 강서구민 비대면 노래자랑 '우리의 노래가 희망이 된다면' 개최
- 지난 13일 오후 12시 10분 강서구 마을생활전파소에서 '제1회 강서구민 비대면 노래자랑' 강서마을전파소 두더지 진행를 맡고있는변춘혜가 진행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서울 강서구, 강서마을자치센터/강서마을미디어네트워크(강서FM, 마을생활전파소, 강서라임방송국)는 지난 6일(예심), 13일(본심) '제1회 강서구민 비대면 노랑자랑'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차츰 쌓인 구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강서구민 비대면 노래자랑 이다.심사위원으로 장상기 서울시의원, 송순효 강서구의원, 양희경 마을자치센터장, 진태진 가수, 최석환 초이아트홀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비대면 예심참여 방법(참가신청서와 함께 영상물을 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물 이메일 접수(1곡/연주 없어도 가능)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영상물 이메일 접수 ▲노래방 및 노래 가능한 곳에서 촬영한 영상 ▲그 밖에 유튜브 업로드 가능한 노래하는 영상 이다.1차 예심은 지난 6일 오후 12시 10분 48개팀이 참여하여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 하였으며 엄정한 심사끝에 13개 팀이 본심에 올라갔다.2차 본심은 지난 13일 오후 12시 10분 13개팀이 참여하여 유튜브로 생방송을 진행 하였다. 이날 시상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인기상 2명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전통시장상품권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제1회 강서구민 비대면 노래자랑 본심은 약 1시간 50분에 걸쳐 13명이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과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줌'을 통해 열띤 노래자랑을 했다.▲최우수상 1명( 방화동서강수 '이제 나만 믿어요') 우수상 2명(화곡6동 권민재 '유', 정명현 '골목길') ▲인기상 2명(오미경 최고가족팀 '사랑의 밧데리', 유성대 '안동역') 5명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13명의 참여자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들이 심사집게를 하는동안 강서구의 자랑 가수 진태진이 '함평천지' 와 김종성TV의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자전거, 등축하의 무대를 했다.지난 13일 오후 12시 10분 강서구민 비대면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방화동 서강수 구민. 사진=유튜브 캡쳐.
- 취재부/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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