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스쿼시연맹,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 개최
-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 포스터(출처;보도자료)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유·청소년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개최한다.여학생 스포츠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유·청소년기 여학생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저조한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 포스터(출처;보도자료)연맹은 2021-22년에 이어 올해도 여학생 스포츠교실 주관단체로 선정돼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에 앞장선다.교실은 6월~11월까지 서울(노원구), 부산(사상구), 충남(논산시) 등 전국 24개소에서 운영되며, 개소별 15명을 수시로 모집해 총 25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개소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가 배치돼 입문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습을 제공한다.또한 수업 참여에 필요한 라켓 등 각종 운동용품은 무상으로 대여한다.교실은 18세 이하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개소별 위치,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여학생 스쿼시교실 사업 담당자인 대한스쿼시연맹 이지윤 사원은 “스쿼시는 짧은 시간 내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실내운동으로 계절에 영향 없이 즐길 수 있는 등 매력적인 운동”이라며“여학생들이 우리 종목을 통해 체육활동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게 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0479)에서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대한스쿼시연맹( http://www.koreasquash.or.kr) 국내사업(홍보/마케팅) 이태규 대리(02-419-6454, koreasquash@sports.or.kr)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3-07-15
- 대한안전연합, 광주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 수탁관리 실적 인정받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 ▲ 광주광역시 북구우산수영장 운영법인인 '대한안전연합'이 우산수영장 회원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안전연합). 김영배 기자. 국내 중견 안전구호단체인 대한안전연합(이하 연합)은 2018년 12월 1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수탁 운영한 광주광역시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및 대학, 공공기관,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등을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다. 연합은 지난 2018년 11월 우산수영장 위탁운영을 맡아 체육, 교육, 문화, 복지, 안전문화 등 공공스포츠 및 주민 복합 문화건강 커뮤니티시설로서 주민의 안전과 건강 문화 발전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를 추진해 주위로부터 성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탁 기간 중 전문성을 발휘해 운영 및 시설투자와 공익사업 추진을 아낌없이 추진해 왔다. 코로나19라는 재난으로 인한 경영 악화 속에서도 임직원 및 구성원들과 함께 지혜롭게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특히,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인한 고용승계와 운영승계 면에서도 NGO 기관의 철학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북구와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큰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인수 인계 함으로써 민관 협치 정신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연합 정현민 대표는 “연합은지속적으로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안전복지 NGO로서 그 소명을 다해 나갈 것이며, 북구 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이 더 좋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은 2008년 창립 이후 전국에 17개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중견 안전구호단체다. 전 국민의 ‘안전한 세상’, ‘행복한 삶’이란 꿈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사회복지사업과 수상·수중, 안전보건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주필실/2021-12-14
- 세상에 드론이 '축구'도 한다. 드론 만능시대?.. 경기 광주 광명초등학교 '유소년드론축구단' 창단
- 11일 오전 경기 광주시 신현리 광명초등학교에서 창단한 '유소년드론축구단'원 일동.단원이 들고 있는 하얀색 원형 구조물이 드론 축구공이다.사진제공= 광명초등학교 유소년드론축구단. 글 김영배 기자. 최근 미국이 드론으로 이란의 군사령관을 암살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드론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니 드론의 시대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다. 바야흐로 드론이 한층 새롭게 조명되는 시대로 부각되고 있다. 이 때 11일 오전 10시, 경기도 혁신초등학교 중 하나인 광주시 신현리 소재 광명초등학교(교장 오명순)‘유소년드론축구단(단장 강석조· 공무원)’이 창단돼 이목을 끈다. 이 축구단은 유소년 축구선수 17명, 일반 인 5명으로 출발했다. 강 단장에 의하면, 오는 2025년에 전북도 전주에서 세계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에 비해 경기 광주시는 드론축구에 대한 관심이 낮아 드론축구를 통한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광명초등학교에 ‘유소년 드론축구단’을 창설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드론축구는 세계 최초로 전주에서 시작됐다. 전주시와 캠틱기술원 이범수 박사팀이 개발해 보급한 레저스포츠다. 드론축구 게임을 위해서는특수 볼을 사용한다. 현재 전국에서 다수 인원(220여개 팀 이상)이 드론축구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기량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드론축협회(공동회장 김승수)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드론월드컵 개최를 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군사ㆍ산업 분야에서 주목을 받아온 드론이 이제 레저ㆍ스포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드론을 이용해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대표적인 종목은 세 가지.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드론클래시(격투기)>다. 2017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는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 태세다. 스포츠 선진국이자 2018 러시아 축구월드컵 우승국 프랑스가 한 수 배우러 한국을 찾았고, 영국 BBC와 미국 ABC 등 해외 방송사도 한국을 종주국이라 치켜세우며 깊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한국의 10대 선수는 세계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상표권 등 특허를 보유한 드론축구는 국내에 이미 널리 보급된 상태다. 지금까지 창단한 성인 팀만 전국 126개 팀에 달한다. 유소년 팀으로 범위를 넓히면 약 500여 개 팀이 존재한다. 또 작년 한 해에만 10여 개 전국대회가 열렸다. 세계 각국에선 ‘드론축구 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다만 드론축구 국제대회는 아직 없다. 이에 2018년 출범한 대한드론축구협회는 ‘2025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주에서 세계일보배 전국드론 축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오는 3월 열릴 ‘한일 드론축구 친선전’이 그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드론스포츠 가운데 유일한 ‘팀 경기’다. 양 팀에서 각각 5명의 선수가 5대의 축구용 드론을 조종해서 경기를 펼친다. 초기 드론축구대회는 초라했지만, 지금은 매우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다고 한다. 각자 상대편 골대에 공격수만 들어갈 수 있는 게임으로서 팀 원은 5명이다. 한 명이 공격하고 나머지는 수비 또는 미드필드 역할이다. 경기 시간은 3분 규정이다. 3경기를 통해 2승 한 팀이 승자다. 볼은 4셀 1800mah 배터리로 비행한다. 한 번 충전에 비행시간은 3~4분이다. 가격은 송수신기를 제할 시 기본적인 사양으로 30만원 정도에 조립가능 하다. 경기용으로 조립 시는 40~5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11일 오전 10시, 경기 광주시 신현리 광명초등학교에서'유소년 드론축구단'을 창단한강석조 단장(공무원·사무관). 글 김영배 기자.경기는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퀴디치’처럼 축구용 드론을 원형 틀 안에 넣어 득점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종목 특성상 드론 간에 격렬한 충돌이 많기 때문에 축구용 드론은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틀을 씌워 보호한다. 총 무게는 약 1㎏으로 다소 무겁다. 최고 시속은 60㎞ 정도다. 국제대회가 활성화돼 있고, 한국 선수가 선전 중인 종목은 드론레이싱이다. 2015년부터 국제대회가 열린 드론레이싱은 2017년에 한국 KT GIGA 5 팀이 국제드론레이싱협회(IDRA)가 주최하는 세계 드론레이싱대회 DR1에서 우승했다. 우승 멤버인 KT 소속 김민찬(14)군은 이후 터키드론컵 등에서 연거푸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며 강자로 등극했다... 세계대회인 만큼 상금이 수천 만 원을 넘는다. 2016년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의 총 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원)에 달했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축구와 달리 선수 개인이 고글을 쓰고 수행하는 종목이다. 선수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 속 영상을 고글로 전송 받아 보고, 각종 장애물을 최단 기간에 돌파하며 곡예를 펼친다. 최고 시속은 160㎞까지 나와 박진감과 속도감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월등하다. 때문에 드론레이싱은 수준급의 조종 실력을 갖춰야 한다. 다만 드론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선수 개인에게만 전해지는 것은 관중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라는 지적도 있다. 드론격투기는 미국이 종주국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드론격투기는 ASL(Aerial Sports League)이라는 정규리그로 발전했다. 이 리그엔 수백 명의 드론격투기 선수들이 참여한다. 한국에는 드론클래시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정규 리그 전 단계인 캐주얼리그가 운영 중이다. 드론클래시는 상대 드론을 타격해 점수를 내거나 상대 드론을 격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론스포츠를 접하기 위해선 온라인 카페 동호회에 가입해 정보를 얻거나 각 협회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게 가장 빠르고 쉽다. 개인 능력차는 있지만, 입문 후 1~2주 정도면 어느 정도 드론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다만 드론축구ㆍ레이싱 경기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려면 3~6개월 동안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한국드론축구협회 홈피(캡처)
- 논설실/2020-01-11
- 제1회 ‘송파구 연합회장배’ 프리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 송파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송파구연합회장배 전국 프리테니스대회장에서 내외빈이 으랏차차를 외치고 있다(사진 앞줄 가운데서빨간색 옷 착용인이 박인숙,오른쪽으로 남인순, 최재성 의원이다. 그 옆이박성수 구청장이다). 한 어린이(사진 좌측)가 눈에 띄어 이채롭다. 김례규 기자.제1회 ‘송파구연합회장배’ 프리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 ‘송파체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구 김천, 아산,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 및 단체장 등 관련 인원 180명이 참석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최재성(더민주·4선), 남인순(더민주·초선), 박인숙(자한당·초선), 이성자 구의회 의장, 조재희 더민주 지역위원장, 배현진 자한당 당협위원장 등 다수 정치인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온 이 경기 관련 단체장, 송파구 거주 동호인 등 내·외빈도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상금과 경품도 푸짐해 흐뭇한 마무리가 됐다. 이날 참가한 선수와 경기 관련 단체장, 내외빈 모두가시원한 가을 날씨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초대 송파구 프리테니스연합회장에는 이원영 씨가 뽑힌 바 있다.프리테니스 기원은 1926년 경성일보 주최로 개최된 탁구대회경기를 통해 서민들로부터 테이블 없이 바닥에서 놀이한 탁구에서 시작됐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태평양 전쟁 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군인과 그 가족이 즐기던 게임을 패들테니스라고 불러졌다. 패들테니스가 변형돼 프리테니스가 됐다.프리테니스는 연식테니스의 10분의 1정도의 코트에서 할 수 있는 테니스스포츠의 일종으로 탁구의 민첩함과 테니스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가지는 독자적인 게임이다. 볼은 연식테니스의 볼을 작게 한 것을 사용한다. 라켓은 탁구의 라켓을 두 배 크게 한 것으로 테니스와 같이 EASTERN GRIR, 이나 또는 SHAKE HAND GRIP으로 쥐고 친다.테니스에 비해서 라켓이 짧고 코트가 작기 때문에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참가 할 수 있는 스포츠로, 상급자에 있어서는 톱스핀이나 백스핀 등을 많이 사용해서 변화 있는 게임을 전개함으로서 청소년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까지 다 즐길수 있어, 싫증나지 않은 즐거운 스포츠다.현재 브라질, 독일, 미국, 유럽등 각 나라의 생활체육으로 확산, 보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전국에 걸쳐 시도 지부가 결성돼 있다. 2003년 정한근(대한프리테니스협회장)씨가 도입해 프리테니스 용구와 규칙 등을 한국인에게 알맞게 개조한 바 있다.2004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발전됐다. 현재 생활체육으로 학교체육, 가족형 스포츠로 각광 받는다. 매년 각 시, 구별 대회, 전국대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 취재부/2019-11-14
- 서울서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대회 사상 첫 우승’ 노려
- [사진제공= 배구협회]「2019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18일(일)부터 25일(일)까지 8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1975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회 대회 이후 44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의미 깊은 대회 일뿐만 아니라 내년 1월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전’ 출전권이 걸려 있다. 상위 8위 안에 들어야만 내년 최종 예선전에 참가해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한편,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태국 등 총 13개 팀이 4개조(A~D조)로 나뉘어 참가하며, 예선라운드(18일~20일)를 시작으로 플레이오프(22일~24일)를 거쳐 25일 결승전이 개최된다.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약체인 이란․홍콩과 함께 A조에 편성돼 있어 예선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될 C조(태국, 대만, 뉴질랜드) 팀과의 상대전력을 고려할 때, 무난하게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중국 또는 일본과 우승을 두고 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연경, 양효진, 이재영 등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국민들의 열띤 응원 속 대표팀의 사상 첫 우승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 취재부/2019-08-16
- 2019 광주세계수영 선수권대회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이의경 식약처장이 떳다.
- 광주수영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외국인 선수와 이의경처장 (사진출처;식약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M5AL1E0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 수영 대회) 선수촌을 방문 식음료에 대한 최종 점검을 했다.식약처에서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 소비안전국장, 광주식약청장이 대동하였다.조직위 시설 숙박 본부장, 식음료 숙박부장, 광주시 부시장, 식품안전과장, 전남도 식품 의약과장이 참석했다 조선대 특설다이빙장(사진출처 ; 광주시 박종선자원봉사자)광주 수영 대회는 오는 12일~28일 16일간 광주시에서 개최한다.세계 194개국에서 1만5천명이 참가한다.경영, 다이빙, 수구등 6개종목에서 세계선수들이 우열을 가린다.남부대수영장, 염주체육관, 조선대 다이빙장등 5개소에서 치루어진다.식약처장은 7월 12일 개막식을 앞두고 식음료 상황실, 선수촌 식당, 미디어촌 식당 등에 대한 식음료 안전 관리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함이다.식중독 신속검사 차량도 특별히 점검했다.수영 대회 기간은 식중독 우려가 높은 여름철로 식음료 사고 사전 예방 차원이다.이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의 작동을 점검했다. 마스코트 수리와 달이(사진출처 ; 광주시 박종선자원봉사자)식약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광주 수영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식음료의 안전을 바탕이어야 한다.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식음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지역 식음료 안전 추진센터 상황반’ 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한다.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식음료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를 기원한다.풍성한 수영 기록이 광주에서 이루어질 것이다.훈훈한 대한민국 그리고 광주의 인심이 식음료 사고 없이 실현될 것이다.#사국민안전진흥원 #세이프데이뉴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시 #자원봉사자#식품의약품국민청원제 #식중독신속검사차량 #식음료상황실 #선수촌식당 #미디어식당
- 취재부/2019-07-09
- '친선 족구대회', 지역주민 우정 다진다...제 1회 송파구 관내 직능단체 초청 친선 족구대회 성료
- 23일 오후, 서울 송파 방이동 평화공원에서 직능단체 간 친선경기를 마친 족구선수팀 단체 기념 사진(사진= 김톄규 기자), 글 전덕찬 기자.현대사회는 사회체육이 발달했다. 전국 지역마다 존재하는 조기축구회는 이미 수십 년 전통을 가진 단체로서 국민단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 방이동 평화공원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구기종목이라고 하는 족구대회가 있었다.이 대회는 송파관내 직능 단체 초청 친선 족구교류전이다. 이들 족구동호인은 송파 족구연합회를 결성하고 'SBS족구회'로 명명한 바가 있다. 대표 회장은 신동형(서울대학교 겸임교수)가 맡았다. 신동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족구를 통해 건강과 우정을 쌓아가는 체육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득연 방이·송파동 구의원도 회원자격으로 참석해 격려했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7개팀은 오후2시부터5시까지원없이기량을 겨뤘다. 승부를 다투지 않는 우정의 무대였지만 그래도 시합이니 우열은 가려졌다.'가락족구회가 1위','가락성당팀이 2위','방위돌핀스가 3위'를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이날 참여단체는 △송파성당(회장 박재수)△방이 성당(회장 이행균)△방이돌핀스(회장 함성식)△택시(회장 길병권)△송파구청(회장 허한양)△가락족구회 회장△수동교회(회장 신동형)팀이다.위키 백과에 의하면, 족구(足球, Jokgu)는 족구공을 사용한다. 각팀 4명(우수비, 좌수비, 세터, 공격수)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만(무릎미만 턱 이상)사용해 수비와 공격을 주고 받는 스포츠 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구기 종목이기도 하다. 비슷한 스포츠로 중앙 유럽에서 1920년대에 생겨난 풋볼테니스(football tennis)와 말레이시아에서 유래한 세팍타크로(sepaktakraw)가 있다.시상식을 마친 선수들은 내년을 기약하고,올해 '제1회 초청 친선 족구대회'를 마쳤다.
- 취재/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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