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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연수터널 연결도로 내년 착공한다
- ▲ 충주시, 연수터널 연결도로 내년 착공한다 - 사업위치도 (이미지제공-충주시청)충주시는 충주 시내권 인구 증가 및 도시확장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충원대로,국원대로의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봉대로에서 용탄동 제5일반산업단지를 잇는‘연수터널 연결도로’를개설한다고25일 밝혔다.연수터널 연결도로 공사는추정사업비970억 원을 투입해2025년부터2028년까지 터널1개소 포함 길이1.88km의 왕복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다.시는 연수터널 연결도로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 중으로올해 말 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을 통해 노선을 확정하고 보상에 착수하게 되며 내년7월 착공을 위해 사업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예정이다.이정우 도로과장은“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검단대교 및 연수터널 등 공사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간 도로개설공사가 조만간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올해 상반기 안림택지 연결도로를 시작으로 하반기 직동터널 연결도로,미덕학원 진입도로 확포장,도장골~유주막 간 도로개설 등 충주시 교통체계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 취재부/2024-04-25
- 충주시립도서관, 도서요약 서비스 및 아침독서 알림톡 운영
- 충주시립도서관은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독서와 다양한 분야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도서요약 서비스'와‘아침독서 알림톡'을 제공한다.‘도서 요약 서비스'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책 한 권을A4 5~10장 분량으로 요약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충주시립도서관에 등록된 회원이라면 누구나4월1일 부터12월31일 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또한, ‘아침독서'는 인문,비즈니스,자기계발,철학,자녀교육,힐링6가지 분야의6권에 대한 도서요약 정보와 글로벌 트렌드1건을 매주 수요일마다 알림톡으로 받아보는 서비스이다.매주 알림톡으로 발송된 도서 요약 정보는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도 추가된다.시는‘아침독서'를 알림톡으로 받아볼 회원350명을4월1일 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충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이 도서 요약을 보고 흥미를 느껴 실제 완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도 해당 도서를 비치해 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립도서관 도서요약 서비스 및 아침독서 알림톡 운영 (이미지제공-충주시청)
- 취재부/2024-03-30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시작
-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시작 (이미지제공 - 충주시청)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은2024년 상반기 토요상설공연‘국악버스킹’을 오는4월6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상설공연은4월6일 시작으로4월27일을 제외하고5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 풍류문화관에서 총6회 개최한다.공연은 약60분 정도 진행되며,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시민참여형SNS이벤트와 설문조사 참여 시 선착순 선물증정도 준비되어 있다.공연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성악,포크음악,영화OST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구성됐다.시 관계자는“공연 장소인 중앙탑공원은 충주시의 대표 관광거점지로 따뜻한 봄바람을 따라 자연 속 한옥 공간인<풍류문화관>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풍류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본 공연은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www.chungju.go.kr›chungjuureuk),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2)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취재부/2024-03-27
- 충주시, ‘치매愛안심극장’ 운영
- ▲ 충주시 치매 안심극장 운영 (사진제공 - 충주시청)충주시는26일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치매가족과 주민이 함께하는‘치매愛안심극장’을 진행했다.‘치매愛안심극장'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명자)와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가 협력해 치매인식 개선 유도를 통한 치매친화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치매환자 및 가족,노인복지관 이용자,지역 주민 등10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박근형,윤여정 주연의‘장수상회’로 진행됐다.장수상회는 고집불통70살 인생에 찾아온 노년의 로맨스 영화로 치매에 걸린 주인공‘성칠’을 위해 가족과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일상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이다.이날 시는 영화 상영 전 치매 환자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영화해설과 치매 관련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영화를 관람한 한 시민은“치매에 걸려 가족들을 못 알아보는 안타까운 상황이 너무 슬펐지만 한편으로는 치매환자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내 일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공감이 많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영화를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이번‘치매愛안심극장’운영으로 충주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문화 활동을 동시에 해결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치매는 조기진단과 각종 인지활동 프로그램 참여로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으니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진단비,치매치료약제비,조호물품 지원,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치매愛안심극장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850-1780~1785)로 문의하면 된다.
- 취재부/2024-03-26
- 충주시,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 ▲ 충주시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 - 충주시청)충주시는 지난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2024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물 절약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물 절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충주시 상수도과를 중심으로 환경수자원본부 직원30여 명은 기후변화 및 과다한 물 소비로 인한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에 동참을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시는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방법인△양치컵,설거지통 사용하기△샤워 시간 줄이기△세차 시 적정량 물 사용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했다.김관수 상수도과장은“심각한 기후변화로 현재 우리나라도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일상에서 물 절약 습관을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시민들께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취재부/2024-03-23
- 충주시, 2024년 빈집실태조사 추진
- 충주시는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 관리를 위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2024년 빈집실태조사 용역을 체결했다고8일 밝혔다.빈집실태조사는 도시지역의 경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농촌지역의 경우 농어촌정비법에 의거해5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고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이나 건축물을 조사하는 것이다.시는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조사는 빈집에 대하여 현장 확인 및 면담 등을 통해 빈집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특히,확인된 빈집의 상태 및 위해성에 따라1~3등급으로 분류해1등급에 대하여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임대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3등급으로 분류되는 빈집에 대하여는 철거 장비 임대료로 동당200만 원을 지원해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오는10월까지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2025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 또는 활용할 계획이다.조길형 충주시장은“이번 조사로 빈집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빈집 정비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보도자료 - 충주시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 취재부/2024-03-08
- 충주시,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
- 충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2024년 점포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28일 밝혔다.점포환경개선사업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6개월 이상이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점포 시설개선비(△인테리어△간판△디지털시스템△이동약자편의시설분야)공급가액의80%를1개소당 최대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다.지원 규모는 총220여 개소로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특히,올해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청년 소상공인에 대하여1억 원 이내에서 우선 지원하며,키오스크,서빙 로봇,디지털메뉴보드,객실 도어록 등 디지털시스템분야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디지털 소비시장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3월4일부터3월29일까지 해당 점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충주시청 경제기업과(☏850-6015)로 문의하면 된다.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점포환경개선사업은2018년 첫 시행 이후 꾸준히 소상공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자유시장 (사진출처-뉴데일리)
- 취재부/2024-02-29
- 충주시, 수안보 도시재생사업지 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
-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의 수안보 물탕공원~라마다호텔까지 총길이700m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 20년 이상 노후산업단지내,전통시장 주변,도시재생지역 등이 대상지에 포함된다.이번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 전선 지중화사업은 총 사업비26억 원으로 국비20%(5억2천9백만 원),시비35%(9억2천6백만 원),한전・통신사45%(11억9천1백만 원)의 비율로 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올해3월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단,공사 완료 시점은 한전의 전신주 철거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기존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의 지하 매설로 도시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온천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충주시는 지난2012년 주덕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소도읍육성사업으로18억 원을 투입해 주덕역~능촌교,주덕삼거리~신대교~주덕시장 등 총1.82km구간에 대해 배전 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수안보 도시재생사업지 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 - 수안보 온천중앙길 (사진제공-충주시청)
- 취재부/2024-02-27
- 충주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국토부 사업 선정
- 충주시는 충청북도와 협력해 국토교통부의‘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 확산사업’은 국비2억 원,시비2억 원을 매칭한 총4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고,스마트 도시안전망은 지난해4월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으로 마련되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의CCTV영상정보를 경찰,소방 등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함으로써 재난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이다.시는 국토부와의 업무협약과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서비스로는112·119긴급출동과 현장영상 지원,재난상황 시 재난 현장영상 지원 등이다.시는 향후GIS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협의하여 통합플랫폼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석미경 안전행정국장은“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으로 사건․사고 현장과 관련한 실시간CCTV영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시안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경찰서,소방서 등과 삼각편대를 이뤄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국토부 사업 선정 (사진제공-충주시청)
- 취재부/2024-02-26
- 충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 참여자 모집
- 충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 참여자 모집 (이미지제공-충주시청)충주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인「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2월26일 부터3월8일 까지로65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대상차량은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로,친환경 자동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및 법인·단체 차량,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참여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가입해 모집기간에 촬영한 차종 및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12월에 최대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지난해에는 주행거리를 감축한91명에게64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시 관계자는“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취재부/2024-02-24
- “직접 방문합니다” 충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 ▲ 직접 방문합니다 충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사진제공-충주시청)충주시가24일 소태면 세포 마을을 시작으로‘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사업을 추진한다.‘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는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하며 주민 건강을 살피고,의료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시는 이미 작년 한 해 의료취약지13곳을 순회하며 내과 및 한방 진료,구강검진,물리치료,혈압과 혈당 측정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작년보다6곳이 늘어난19곳의 의료취약지를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충주의료원과 협업을 통해 간염 외40종의 혈액검사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의료 혜택이 고루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부/2024-01-24
-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위한 시민 의견수렴
- ▲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위한 시민 의견수렴 (이미지제공-충주시청)충주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의견수렴은 오는28일까지 진행되며,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발전 특구의 핵심 목표인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기관·지자체·대학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하며,현재의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다.특구 지정과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학생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와 충주톡을 통해 온라인 설문 참여가 가능하며,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교육발전특구는 돌봄 환경부터 초·중·고 및 대학 나아가 취업전선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인재 육성망을 꾸리는데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실효성 있는 특구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를 비롯한 교육당국,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지역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발전 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며,선정된 지역은3년간 최대30억원에서100억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게 된다.
- 취재부/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