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국방일보 병영차트 4월 설문 ‘만약 내가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여가시설 늘리고, 급식 맛은 올리겠습니다”
- 설문에 임했던 제1기 국방부 2030 자문단 단원들(출처;보도자료)‘콜라 무한리필 자판기 보급’ ‘찜질방 설치’ 등 재미있는 답변도 눈길“제가 국방부 자문단이라면? 최신식 체력단련실 설치를 제안할 겁니다. 군인의 근력은 곧 전투력이니까요.” (육군22사단 박○○ 일병) “한 달에 한 번 꼭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해주면 군 생활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육군35사단 송○○ 일병)활짝 웃고 있는 육군 장병들(출처;보도자료)만약 현역 병사들이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어떤 분야의 복지정책을 우리 군에 제안하고 싶을까? 국방홍보원(원장 채일) 국방일보의 설문 결과 1위는 ‘시설’, 2위는 ‘급식’, 3위는 ‘인사제도’ 순으로 나타났다.청년세대의 새로운 시각으로 국방정책 개선·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국방부 2030 자문단’이 출범해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이들의 활약에 대한 장병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국방일보는 현역 병사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만약 내가 국방부 자문단이 된다면 제안하고 싶은 복지정책 분야와 그 내용’을 주제로 2024년 4월 병영차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401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해 솔직하고 참신한 의견을 남겼다.병사들이 제안하고 싶은 복지정책 분야 1위는 전체 응답자의 33.9%(136명)가 답한 ‘시설’ 분야로 집계됐다. 체력단련실·도서관·PC방·북카페 등 여가시설 증설, 생활관·세탁실·화장실 등 생활시설 개선 관련 의견이 주를 이뤘고, ‘찜질방 신설(육군5기갑여단 전○○ 상병)’ ‘인조잔디 축구장 설치(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엄○○ 병장)’ 등 색다른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2위는 14.5%(58명)가 답한 ‘급식’ 분야가 차지했다. 급식의 질 향상, 메뉴 다양화, 영외급식 확대, 뷔페식 급식 도입 등의 복지정책을 제안하겠다는 병사들의 의견이었다.급식 분야의 구체적인 제안 내용 중에는 ‘선호 메뉴를 익명 게시판에 조사하는 급식 커리큘럼 제도 도입(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김○○ 일병)’과 같은 구체적인 제안과 ‘무한리필 음료 자판기를 설치해 콜라를 무제한 제공(육군36사단 강○○ 상병)’이라는 재미있는 의견도 나왔다.공동 3위는 각각 11.7%(47명)를 얻은 ‘인사제도’와 ‘병영생활’ 분야로 조사됐다. 인사제도 분야에서는 휴가·진급·근무제도 개선 제안이 다수를 차지했고 병영생활 분야 제안에서는 휴대폰 사용 시간 확대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다. ‘주 1회 클래식 음악 감상 시간 부여(육군51사단 조○○ 이병)’ 등 일과 후 문화생활 향유 여건 개선 관련 제안도 접수됐다. 이어서 병사들이 제안하고픈 복지정책 분야 5위는 ‘보급품(35명·8.7%)’, 6위는 ‘급여 및 수당(22명·5.5%)’, 공동 7위는 ‘병영문화(18명·4.5%)’와 ‘자기개발 및 취업(18명·4.5%)’ 분야로 조사됐다.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열린 국방 콘텐츠다.병영차트 설문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 기국간서기관(02-2079-3700)이나 김가영팀장(02-2079-3710)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서울시, 어린이날 어디 갈까?… 가족이 함께 즐거워지는 광화문광장으로 가자!
- 어린이날 어디로갈가? 포스터(출처;보도자료)시네마콘서트, 마술쇼 등… 어린이는 물론 엄마·아빠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KT 지니TV 팝업부스, 디즈니+‧ENA 등 미디어라운지… 콘텐츠 속 체험 가능네컷사진‧우리가족 캐리커쳐 등 특별이벤트… 23일부터 KT.com 예약 후 현장 선착순 참여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니 TV(KT)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대상을 가족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광화문광장 가족동행 축제썸네일_팝업펀업(출처;서울시)이번 행사 컨셉은 광화문광장에 미디어 체험·이벤트 팝업 부스로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주요 협찬사인 KT에서는 지니 TV 미디어포털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라운지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광화문 네컷사진, 우리가족 캐리커쳐 등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담아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했다.‘음악 콘텐츠’의 대표 지니뮤직은 영실업과 제휴한 ‘시크릿 쥬쥬’ 음원 론칭을 기념해 포토부스 사진촬영 및 음원 청취 체험을 준비했다.광화문광장 가족동행 축제팝업존(출처;보도자료)KT 스카이라이프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뽀로로와의 1:1 만남, 동요 노래방 등을 운영한다.매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시네마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영화 속 주옥같은 OST로 구성된다.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 오즈의마법사의 ’오버더레인보우’, 맘마미아의 ‘댄싱퀸’ 등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들을 수 있는 명곡들로 채워진다.나른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어른들의 추억을 소환해줄 ‘삐에로공연’ 등은 매일 오후 3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시네마콘서트는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 비치된 돗자리, 캠핑의자, 빈백에 앉아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 돗자리나 방석도 허용된다.매일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저글링, 풍선아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포먼스로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책임져줄 것이다.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지니 TV 키즈랜드의 독점 오리지널인 ‘핑크퐁 한글놀이터’를 행사장에 구현해 아이들이 놀이로 한글을 배우는 ‘워크지 활동’, 한글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한글 낱자 모양을 테마로 꾸며진 한글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엄마 아빠와 함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핑크퐁 페이스페인팅 등의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우리가족 캐리커쳐, 네컷사진, 랜덤경품은 KT.com에서 사전 예약한 후 예약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광화문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은 나무와 풀, 물길, 분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공간이자 가족끼리 나들이 오기 좋은 도심 속 대표공간”이라며“이번 광화문 가족동행축제 ‘팝업!펀업!’의 톡톡 튀는 팝업 부스에서 온가족의 즐거움이 올라가는 펀시티 서울의 특별한 펀업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균형발전본부 광화문광장사업과나 광화문광장누리집(광장나들이, https://gwanghwamun.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질병관리청,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구조개선 필요
-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출처;보도자료)기존 감염병 위기소통 목표와 기능을 보완·재설정할 필요 있어…특히, 협력과 조정의 기능 강화 필요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책임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유명순, 공동연구: 한국행정연구원(2023.5.4.~12.31.)이다.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4가지 세부 과제는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 소통조직 분석, 개선전략 도출이다.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제도 배열은 방역당국의 조직 독립성, 과학과 정책의 생산적 관계, 사회적 합의 제도 구축, 중앙-지방 정부의 관계이다.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실)의 구조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다른 처·청급 조직과 비교했을 때, 질병관리청은 조직 전체 인력 대비 대변인실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으며 위기소통 전문인력이 부족했다. 대변인 직급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된 처·청급 기관의 전체 인력 대비 대변인실 인력 비율은 약 2∼5%에 분포(질병청 3.12%), 대변인의 직급은 3급 또는 3∼4급(질병청 4급)이다.코로나19 방역 대응에 참여한 인력과 위기소통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감염병 위기소통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7개의 과제를 도출했다.더하여 감염병 위기소통의 효과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 재구조안을 제안했다.제안된 3개의 대안은 대변인실 내의 위기소통 기능 도입하는 방안에서부터 별도의 위기소통담당관 직제를 신설하는 방안까지 단계적인 조직 재구조안을 제시하였다.제안된 3개의 대안은 대변인실 내 위기소통 직제 신설, 감염병 소관 부서별 위기소통 담당자 지정, 별도 위기소통담당관 직제 신설이다.유명순 교수(연구책임자)는 연구를 마무리하며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강화를 위한 여러 도전 과제들이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소통 구조, 소통 거버넌스, 소통협력 개선을, 외부적으로는 메시지 통합 관리 강화, 과학신뢰 및 문해력 강화, 사회적 합의 소통 강화를 통해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위기소통이 수행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질병관리청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유행 대비를 위해 조직 차원의 위기소통 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준비하여 재난 발생 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명순교수(02-880-2774)이나 오효림연구원(02-880-2767)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재생에너지 및 탄소저감사업 확대 합의
- 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물 분야 협력 논의(출처;보도자료)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적극 확대온실가스 감축 등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향후 협력관계 지속 강화 합의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출처;보도자료)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 그간 환경,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하였다.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물 분야 협력 논의(출처;보도자료)먼저,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19일 다목적댐 운영 등을 통한 수력 분야 전문성을 활용하여 에너지부 산하 수력발전 공기업인 ‘OJSC Chakan-GES’와 수력발전 운영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수력발전 현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카시말예프 아딜베크 알레쇼비치(Kasymaliev Adylbek Aleshovich)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도입 확대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는 추진 중인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요청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공사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지털 트윈, AI정수장 등 초격차기술은 세계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키르기스스탄과는 2023년부터 추(Chu)강 소수력 개발방안 수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글로벌사업본부 그린ODA센터 류민규센터장(042-629-4130)이나 정창희팀장(042-629-4135)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5
-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같이 걷고, 같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 굿윌스토아 홍성만상임고문(출처;보도자료)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이사장 장형옥)모든 사람이 그들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 참여하고, 이바지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그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으로 함께하는재단은 2011년 2월 1일 설립하였다.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은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정 등에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자활 및 자립을 돕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굿윌스토어’ 매장을 본점, 송파점, 가평점, 양천점, 은평점, 안양점, 방이역점, 인천 남동점, 강동점, 마포점, 마석점 등 11개를 운영하고 있다.굿윌스토아 전경(출처;보도자료)또한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 복지비전으로 장애인직업 재활센터에서의 직업교육 훈련, 그리고 ‘소망의 집’과 ‘사랑의 집’ 등 그룹홈에서의 안정된 주거와 생활지도,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탈북민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굿윌스토어는 미국, 캐나다 등 12개 국가에서 3,300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게 2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 기업’이다.굿윌스토아 매장(출처;보도자료)굿윌스토어의 심볼마크는 굿윌스토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시각표시물로써 굿윌스토어의 C.I (Corporate Identity)의 핵심적인 기본 요소이다.심볼마크는 Goodwill Store의 대표 이니셜인 G의 형태를 밝게 웃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여, 장애인의 경계를 허물며 건강한 사회와 희망의 미래를 위한 능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하였다.오케스트라 공연(출처;보도자료)장애인은 자립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과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편견과 냉대로 인하여 벽에 부딪히고 만다.그래서 많은 장애인이 집이나 시설을 나오지 못하며 우리나라에 등록장애인이 270만이 넘는데, 우리 주변에서 장애인을 보기 어려운 것은 이런 이유이다.누구든 때가 되면 자립을 원하듯이, 장애인도 자립을 원하고 있다.시설에서 지내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해 설문 조사하면 절반 이상이 스스로 삶을 꾸려가는 자립을 원한다고 답한다.굿윌스토어는 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 장애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립을 돕고 있다.또한, 굿윌스토어는 집에만 있던 장애인들을 세상으로 나오도록 안내하며 어떠한 편견도 불평등도 없이 장애인들이 마음껏 일하고, 스스로 삶을 꾸려가도록 돕고 있다.이미 많은 장애인이 굿윌스토어를 통해 자립을 실현하고 있고 ‘내일’을 꿈꿀 수 없던 장애인이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한편, 굿윌스토어는 물품 기증과 구매로 운영하고 있다.장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직무지도, 생활지도, 직업훈련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생산적 복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은 기증품을 관리 및 판매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통해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아울러 자원의 재활용과 부가가치의 창출, 지구환경 보호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운영은 개인 기증, 기업, 공공기관, 학교에서의 캠페인 등을 통한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물류센터, 작업장 내에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물품선별, 정리,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한다.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에게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동참하는 방법은 의류, 잡화, 문화용품, 건강, 미용용품, 스포츠용품, 소용가전 등을 기증하거나 기관, 종교단체, 학교, 다중이용시설, 협회, 아파트 등에 기증함 설치, 기업과 단체에서의 정기 및 일시후원, 개인 후원 등을 할 수 있다.재단에서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저명인사,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지역방송 및 언론 보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Social Madia를 통한 홍보, 나눔 장터, 후원음악회, 오픈 하우스 등을 통한 이벤트 행사, Publication을 통한 한국 굿윌 가족, 굿윌 편지, 협력 기관 간행물 등을 통한 홍보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은 "가정에서 이사하거나 집안 정리를 할 때 의류 또는 생활용품 등을 이웃집에 나누어 줄 수도 없고 하여 마구 버리거나, 기업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폐기처분하는 것을 무척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다." 며"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하나뿐인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절약,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국세청에 통보하고 있다."라고 했다.또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장애인 등이 빈곤층으로 추락하지 않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였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아(https://www.goodwillstore.org/)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증·후원 문의는 1644-9191로 하면 된다.
- 2024-04-24
- 국토교통부, ‘철도망’ 확충으로 지역성장 견인… 23일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 열린다
- 광역철도의 미래 포스터(출처;보도자료)지자체 신규사업 건의(5월)에 앞서 설명회도 개최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23일 오후 2시 국가철도공단(대전)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2기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x-TX=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등)을 위한 후속조치이다.국가철도망의 미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연을진행하며,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현황을 발표한다.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라 국가의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하여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신규 국가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필요하다.2부는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한다. 5월에 있을 지자체의 광역철도 신규사업 건의와 관련하여 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자체의 광역철도 신규사업 건의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23.10월 지자체 신규사업 건의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지자체로부터 ’24.2월 고속·일반철도 접수 完, ‘24.5월 광역철도 접수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건의 가이드라인과 건의사업 평가방안(안) 등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더 많은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철도망을 확충하겠다” 라고 하면서,“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자체에서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건의해 주길 기대한다” 라고 밝힐 예정이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철도국 철도정책과 우정훈과장(044-201-3538)이나 박선영서기관(044-201-3940) 또는 송명근주무관(044-201-3944)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4
-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과학으로 식의약 미래 선도
- 비전 및 핵심전략(출처;보도자료)과학에 기반한 식의약 규제혁신 추진전략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식약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과학=Science, 현장=On-site, 협력Partnership)를 국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동행 소통마당(과학편)’을 4월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온 스튜디오(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협력(’24.2.20)’, ‘현장(’24.3.6)’에 이어 마지막 ‘과학’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식약처는 ‘안전에 신뢰를 더하는 규제과학 혁신의 길’을 비전으로 과학에 기반한 규제혁신 추진전략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규제과학 혁신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은 ●1식의약 연구개발(R&D) 고도화 추진 ●2혁신제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합리적 규제지원 ●3규제과학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1 식의약 연구개발(R&D) 고도화 : '24년 연구개발 투자방향 발표와 연구개발 성과가 규제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민·관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연구 지원 등 실시●2 혁신제품 신속한 제품화 :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발간하고, 혁신제품의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현행 규제 기준과 부합 여부를 검토하는 절차 마련 등 국가 연구개발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화●3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 : 혁신제품의 제품화 과정에서 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사업 내실화 및 규제과학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식의약 규제과학혁신위원회 구성·운영총 3부로 진행된 소통 마당(과학편)에서 식의약 규제과학 정책에 관심 있는 학계 전문가, 업계 개발자 및 규제과학대학원 재학생 등 50여 명과 규제과학 혁신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규제과학대학원은 규제과학과 운영 6개 대학(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중앙대, 동국대)에서 '25년까지 석・박사 졸업생 600여명 배출 예정이다.1부와 2부에서는 식약처가 마련한 규제과학 혁신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규제과학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이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3부에서는 소통 마당 참석자와 함께 “과학 기반 식의약 규제로 국민 안심과 건강 확보”를 비전으로 성공적인 규제과학 혁신 의지를 다짐하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과학’, ‘현장’, ‘협력’의 3가지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규제과학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식의약 혁신제품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이 식의약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규제과학혁신추진단 김진휘과장(043-719-1781)이나 박지혜사무관(043-719-1782)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4
- 한국도로공사,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 개최
-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포스터(출처;보도자료)▸ 포상금 총 500만원, 최우수작은 도로전문저널에 게재 기회 부여▸ 미래세대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s://www.ex.co.kr)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xvision@ex.co.kr)로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UAM(Urban Air Mobility)란 도심항공교통, 하늘을 이동 통로로 사용하는 미래 도시 교통 체계이다.심사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및 사장상, 1건), 우수상(100만원 및 사장상, 1건), 장려상(50만원 및 사장상, 2건) 등 4건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분야 국내·외 기술정보 및 동향 등을 소개하는 도로협회 주관의 ‘도로교통 저널(국토교통부, 지자체, 도로공사, 회원사 등 4,000부 발행/연 4회)’에 게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고속도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미래세대 주인공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팀장 권지환) 김진용차장(054-811-3325)이나 홍보실 언론홍보팀(팀장 배강민) 신주용차장(054-811-1331)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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