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캡, 전문성이 경쟁력… 전기차 정비 전문가 키운다
-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 임직원 정비 직군 직원대상 친환경차량 정비지식 전파(출처;보도자료)‘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이후 전기차 구조 및 정비 지식 전파 확대고객사 ESG경영에 맞춰 ‘친환경 차량 이용고객’을 위한 안전한 정비 서비스 실현 목표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 렌터카사업부에서 지난 12일 56명의 정비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차량의 구조, 핵심부품, 정비 지식 전파교육을 실시했다.해당 교육은 지난해 12월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가 체결했던 산학협력의 결과로, 지난 3월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정비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사내 지식 공유를 위해 강사로 나섰다.이번 교육은 전기차 정비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기차의 구조적인 이해부터, 전기차 핵심부품, 전기차 배터리 진단까지 가능한 전기차 전문 정비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장에서 전기차의 핵심 장치를 이해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해 실제 고객사 차량 정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레드캡렌터카는 법인 및 공공기관 전문 렌터카로 고객사에 정기적인 순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체 보유 차량 중 13.4%가 전기 차량으로 운용되고 있는 레드캡렌터카는 고객사 ESG 경영 기조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순회정비 서비스를 위해 전기차 정비 전문가를 자체 양성,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친환경 차량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함으로써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가질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전기차 정비 전문 전파 교육에 참여한 레드캡렌터카 고객지원팀 김지수 팀장은 “이번 교육은 전기차에 대한 파편화된 지식에서 나아가 전기차의 메커니즘을 이해해 순회정비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레드캡렌터카의 경쟁력이기에, 앞으로도 정확한 점검을 통해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순회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레드캡투어는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고 내·외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친환경 차량 정비를 통해 탄소 감축을 돕는 등 레드캡만의 ESG 실천방법을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기업 출장 사업은 46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현재 Business Travel No.1을 목표로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렌터카 사업은 B2B 시장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 운영, 철저한 고객 만족 지수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제주도에서는 B2C 대상 단기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며, 전기차 무료 충전 프로모션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MICE 사업으로는 기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행사, 심포지엄, 인센티브 투어, 이벤트를 아우르는 특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894)에서도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레드캡투어(http://www.redcap.co.kr)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박경랑 선임(02-2001-4598, klpark@redcap.co.kr)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20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정부도시공사,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손 원장이 협약서(출처;보도자료)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 이하 공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의정부도시공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의 미래 발전과 공간정보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수완 의정부시 경제일자리국장, 손우준 진흥원 원장, 김용석 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김 사장, 손 원장 협약서에 서명(출처;보도자료)김 사장, 손 원장이 협약서 서명하고 나서(출처;보도자료)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정부도시개발사업의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방안 자문 및 기술협력 △공간정보 구축·갱신과 관련한 최신 기술 공유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공간정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진흥원은 공간정보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기관이다.의정부도시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기관장, 관계자들 MOU 체결 전 업무 협의(출처;보도자료)진흥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브이월드(www.vworld.kr)’는 공공·민간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핵심 기반 플랫폼으로, 디지털트윈과 모빌리티 산업에 고품질 데이터와 다양한 오픈 API를 제공해 의정부시의 신도시 개발계획수립 및 스마트 도시건설·관리의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이번 공사와의 협약은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의정부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잠재력, 첨단 인프라 구축·관리에 기여하고 경기 북부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협력하는 것”이라며“공간정보를 활용한 첨단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이용하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진흥원은 3D 공간정보를 서비스 중인 브이월드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건설 등 지역 사회 발전과 함께 미래 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900)에서도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공간정보산업진흥원( http://www.spacen.or.kr) 신성장기획실 오지혜 팀장(031-606-2549, jh.oh@spacen.or.kr)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19
- 한국도로공사, 전라남도 및 전남개발공사와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업무협약 체결
- 김 지사, 함 사장, 장 사장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출처;보도자료)사업 수익을 지역 기금 형태로 지역주민에 지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와『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민간개발이 제한된 토지를 공익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남지역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해 수익 중 일부를 지역기금의 형태로 지역주민과 공유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는 사업에 필요한 부지를 발굴·제공하고, 전라남도는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전남개발공사가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한다.이번 사업으로 건설될 태양광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5MW로 연간 4,3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한국도로공사는 부지사용료 인하를 통해 20년간 약 10억원을 전라남도 지역주민에 지원할 계획이다.도공 사용료 인하(10%→15%), 연 예상 매출액 10억원×5%×20년 = 10억원이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환경보존과 수익 공유를 통한 지역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공공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사업개발처 사업계획팀(부장 서은철) 이기정차장(054-811-3541)이나 홍보실 언론홍보팀(부장 배강민) 신주용차장(054-811-1331)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11
-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을 통해
- 수자원공사 로그(출처;보도자료)토양복원 민관협의체 협의를 통해 최고 수준으로 토양정화 중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시행자(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와 토양복원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일부 사업지역에서 발견된 유류, 중금속, 다이옥신 오염토를 법적 기준보다 상향된 최고 수준으로 깨끗하게 반출정화하고 있음을 밝혔다.에코델타시티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3년부터 부산시 강서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친수도시이다.에코델타시티 사업규모는 사업비 6.6조원, 면적 11.8㎢, 계획인구 76,000인, 주택 30,400호이다.그런데 과거 난방유를 사용하던 비닐하우스와 자원재활용시설들이 주로 분포하고 있었던 일부 지역(대저2동)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되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류와 중금속으로 오염된 약 13천㎥의 토양이 92개 필지에 산재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또한, 협의체 주도로 2022년 토양오염우려기준으로 새롭게 수립된 다이옥신 항목의 오염현황을 특별히 전수‧정밀조사하였으며 상향 기준을 적용하여 과거 고물상 소각부지의 약 163㎥ 토양을 정화하기로 결정하였다.본 협의체는 2020년 2월에 구성되어 대학, 전문기관, 환경단체, 부산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토양오염의 조사와 정화 등 전과정을 협의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협의체는 에코델타시티 토양정화 정화기준을 법적기준보다 엄격하게 적용하여 모든 지역에 최고 수준인 ‘1지역(주택 학교 용지 등)’ 기준을 일괄 적용함으로써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토의 약 2.5배 물량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게 하였다.정화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검증도 법에서 정한 검사물량 보다 약 5.5배를 강화하였으며 이 외에도 교차검증, 협의체 모니터링 등 협의체에서 합의한 방식으로 다중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완벽하게 정화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정화작업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시작하여 2024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부산대 황인성 교수는 “에코델타시티 토양복원 사업은 친환경적 도시개발 과정에서 기존 오염된 환경이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다시금 조성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친수사업처 친수사업부 권주삼부장(042-629-3315)이나 배 준차장(042-629-3337)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08
- 국립생물자원관,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 개최
-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 포스터(출처;보도자료)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미래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분야 전문가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연구계획서를 5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 연구’며, 생물의 형태·계통분류학적 연구, 생물종 특성 연구 등 생물종의 분류와 관련된 연구 내용이 해당한다.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대학 재·휴학생으로 이뤄진 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https://nibr.spectory.net/nibrubccontest)에서 연구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한 내 작성·제출하면 된다(5장 이내로 제한).연구계획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하며, 총 10개의 연구 주제를 선발해 논문 작성을 지원한다.선발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자원관 탐방 기회(오리엔테이션, 5월 중)와 해당 분야 전문가 컨설팅 3회, 그리고 소정의 연구지원금을 제공한다.연구 진행 후 11월 중 최종발표회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300만원)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200만원) △우수상(국립생물자원관장상, 150만원) △특별상(관련 학회장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 운영 사무국’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국립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소속 생물다양성 연구 기관으로 2007년 10월 10일 공식 개관했다.① 국가생물자원 발굴 및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생물자원 주권 확립 ② 국가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 구축을 통한 생물산업 지원 ③ 국가생물자원 정보시스템 구축 및 생물다양성 정책지원 ④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 및 인력 양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296)에서도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국립생물자원관(http://www.nibr.go.kr)공모전 운영사무국 전수빈 선임 매니저(02-6953-1310, savidas@spectory.net)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08
-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IT산업 심장 판교테크노밸리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도입 첫 삽
- 판교641 기공식 개최(출처;보도자료)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월 3일 기공식이 열렸다.이 사업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 사업이다.수열에너지란 물의 온도가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철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온도 차이를 에너지원으로 하여 건축물 등의 냉난방을 하는 친환경 물에너지이다.도시 인근의 하천수 등을 활용하므로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산되면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민간·공공·지자체 소유 건축물 등에 수열에너지 도입 시 설계·시공비용 50%를 국고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하여 수열에너지 확산을 꾀하고 있다.‘판교 641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취수하여 광역상수도 관로에 흐르는 원수 43,200톤/일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2,500RT*가 공급된다.이를 통해 신축 건물 전체 냉난방 부하의 약 60%를 충당함으로써 연간 탄소배출량 약 1,900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나무 약 32만4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한 수준이다.냉동톤(RT)이란 Refrigeration Ton으로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으로 1RT는 원룸(28㎡, 8평) 1개를 냉·난방할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를 말한다.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12월에 준공한 경상남도 창원시 신방초등학교 건을 필두로 이번 ‘판교 641 프로젝트’를 포함한 7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정부는 올해 4월 안에 2차 사업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하여 수열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4년 11월부터 롯데월드타워 전체 냉난방 부하의 10%인 3,000RT를 수열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또한, 강원도 춘천에 연평균 5~7℃인 소양강댐 심층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의 사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열에너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날 기공식에 참석하여 “물을 이용한 청정에너지인 수열에너지는 전력이 많이 소비되는 IT산업에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판교 641 프로젝트’가 성료되어 국내에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기후탄소사업처 수열사업부 한병주부장(042-629-3371)이나 강경오차장(042-629-3378)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08
- 코엑스, 월드IT쇼, 유망혁신기업 비즈매칭 기회 열린다
- 2023 월드IT쇼 밍글링존 부스 전경(출처;보도자료)신제품 신기술 소싱 및 협력파트너 발굴을 위한‘신제품&신기술 발표회’대기업과 유망혁신기업의 상생협력 성공사례 공유회‘오픈안테나’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7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4 월드IT쇼’(WIS 2024)에서 IT분야 대중소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드IT쇼 조직위원회와 함께 비즈니스커넥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오픈 안테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유망 혁신기업 총 100여 개 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벤처리움에서 국내 ICT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함께 지원한 ICT분야 유망벤처기업과, IBK창공(創工) 전국 4개 센터에서 육성하고 투자한 혁신기업들이 참여한다.2023 월드IT쇼 비즈니스커넥팅 참여기업 모습(출처;보도자료)또한 서울경제진흥원(SBA)의 기술혁신지원기업(약자기술 및 테스트베드) 및 2024 CES 혁신상 수상기업과 강남구 스마트시티 협력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 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지원한 유망 기업들이 참가한다.뿐만 아니라,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에서 시드팁스 투자를 받은 유망 혁신기업 총 100여 개 사를 만나볼 수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론칭한 ‘밍글링존(Mingling Zone)’에서는 유망 혁신기업과 대·중견·중소기업 및 투자사를 대상으로 전시 참가업체의 상호 니즈를 기반으로 사업 협력 및 투자 파트너 발굴하기 위한 1:1‘비즈니스커넥팅’서비스를 17일과 18일 양일간 제공한다.전년도에는 3일간 총 417건의 1:1 미팅을 통해 대중소기업간의 사업 협력과 투자사들의 투자유치가 이루어져 올해 역시 참여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 된다.그리고 18일 11시부터 3층 C홀 메인 무대에서는 신기술 소싱 및 사업·기술협력을 위해 월드IT쇼에 참가한 대·중견기업과 CVC,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TOP 8개사의 신제품&신기술 발표를 통해 사업협력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에게는 월드IT쇼 조직위원회 명의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스타트업 오픈안테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토크쇼로 국내 오픈이노베이션을 수행하는 주요 대기업과 협력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경험 및 조언, 차년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이번 월드IT쇼에서는 대기업인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현대코퍼레이션과 스타트업인 비주얼캠프. 위밋모빌리티 각각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례 및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으로 스타트업과의 제휴 및 협력에 관심있는 대중견기업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월드IT쇼 조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커넥팅, 신제품신기술발표회, 오픈안테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코엑스(www.coex.co.kr) 홍보CS팀 이경아부장(02-6000-1141, peaceka@coex.co.kr)이나 김태은 차장(010-8876-9747)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05
- 코엑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리아스마트그리엑스포’ 미래 에너지 신기술 대거 선보여
- 2023 전시회 현장 전경(출처;보도자료)‘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가 3일부터 5일까지사흘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EV충전인프라산업전’이 동시 개최된다.올해 1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력신산업, 미래 에너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코리아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신산업분야 신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대전이 동시에 개막한다.에너지스토리지 산업전에는 세계 3대 ESS 산업 강국 도약과 2036년 세계시장 점유율 35% 목표 달성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S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 지필로스, 에이치투 등 리튬계 배터리 기업과 비리튬계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미래 에너지스토리지기술과 ESS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분산에너지산업전에서는 6월 시행을 앞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자체(나주, 울산, 제주), 한국에너지공단, 그 외 통합발전소(VPP)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분산특구, 통합발전소, 마이크로그리드 등 미래 에너지 비전을 그릴 예정이다.EV충전인프라산업전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충전 인프라를 중심으로 클린일렉스, 보타리에너지, 아하,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이온어스 등 충전기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전기차충전기(급속, 완속, 초급속, 이동형) 등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대표 참가 기업인 LS일렉트릭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마이크로그리드(MG), ESS, 직류(DC)배전 시스템 등 미래 전력 솔루션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등 100부스 이상의 대규모 부스로 참여한다.전시회 부대행사로는 전력신산업포럼, PV-ESS DR 제도 관련 수요관리사업자 공청회, 에너지산업 활성화 포럼, 신성장 프로젝트 스마트그리드 간담회, 스마트그리드 시험인증 공청회 등이 함께 열린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코엑스(www.coex.co.kr) 홍보CS팀 이경아부장(02-6000-1141, peaceka@coex.co.kr)이나 신지항 팀장 (010-9676-4789)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03
- 코엑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역대 최대 6만명 방문
- 2024 AW 전시회 로비 전경(출처;보도자료)참가업체 80% 이상인 317개사 1,674부스가 내년 전시회 재참가 확정LS일렉트릭,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지멘스, 로크웰, LG CNS, 한화로보틱스, 포스코 DX, CJ올리브네트웍스, SK C&C 등 450개사 참가아시아 대표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최고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4 스마트공장 · 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이 지난 29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남기며 폐막했다.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행사 기간 3일 동안 60,917명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하여 전년 대비 17%가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산업 전시회의 면모를 보였다.참가 기업은 450개 사, 2,000부스 규모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4 AW 전시회 현장 전경(출처;보도자료)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2025년 전시회 사전 신청 부스에는 317개사, 1,674부스가 신청을 완료하여 올해 참가 기업 중 80% 이상이 현장에서 재참가를 확정하였다..이번 전시회에는 ‘지속 가능한 공장(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 를 주제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제조산업의 미래형 스마트 제조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였다.2년 연속 참가한 한국 지멘스의 이지혜 팀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전시회 참가 성과 목표를 2일차에 이미 달성했다”라며“올해는 작년보다 국내 대기업 및 해외 기업·바이어들도 대거 방문하여, 글로벌화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인기를 체감한다”라고 말했다.33년 연속 참가한 한영럭스의 한상민 대표는 "올해는 역대 어느 해보다 제조 AI 기술 및 로봇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많이 늘었다." 라며"1년 중 제조업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산업 전시회로, 전시회 규모 및 참여 기업 구성을 볼 때 한국판 CES나 하노버메쎄에 비견될 만큼 전시회가 질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내년에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는 2025년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코엑스(www.coex.co.kr) 홍보CS팀 이경아부장(02-6000-1141, peaceka@coex.co.kr)이나 신지항 팀장 (010-9676-4789)에게 확인하면 된다.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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