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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종교칼럼] 주님의 목적은 장래의 소망을 주십니다.
장래의 소망

  • 최초노출 2020.10.25 21.39

[김창준 종교칼럼] 주님의 목적은 장래의 소망을 주십니다.(장래의소망)

(렘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바른 하나님의 목적이 내 삶을 이끈다면 내 삶에 어떤 유익이 있는가?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삶의 의미를 갖고 살도록 만들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와 원동력이다.


1)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것은 삶의 의미를 부여 해 준다.

삶의 의미가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찾을 수 없다. 삶의 의미가 진정으로 무엇이 되려고 하는 줄 모르기 때문에 실패자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 되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점성학이나 심령술사와 사주와 관상 부적 철학 같은 모호한 방법들을 통해서라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오직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대충 살아가는 것뿐이다. 가장 큰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 목적 없는 삶이다. 성경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절망감을 말씀했다.
(욥 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욥 7: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목적이 없는 삶은 의미도 소망도 없다. 의미가 없다면 삶의 중요함이나 소망도 없다. 소망이 없는 삶 생명을 싫어하는 삶 그것은 헛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했다. 인생이 삶의 역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소망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삶의 목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사람들은 네라고 대답을 한다. 이들이 생존할 확률이 가장 높다. 그 소망은 하나님의 목적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기 때문이다.
지금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느끼고 있는가? 지금 절망을 느끼고 있다면 조금만 기다리자. 언젠가 하나님의 삶의 목적을 발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살기 시작한다고 느낄 것이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없다면 삶에는 어떤 목적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살면 절망을 이길 소망이 생긴다. 소망은 우리의 삶에 공기와 물만큼 중요 하다. 삶의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거의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 우리에겐 하나님의 목적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있다. 이 얼마나 기쁜 일 인가?
(사 49: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것은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주님만 의지하고 섬기기 바란다.


2) 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진다.

우리가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명확한 하나님의 목적이 없으면 우리는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어떻게 시간을 투자하고 자원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근거를 잃게 된다. 그저 상황과 압력 그리고 그 순간 우리의 기분에 따라 결정을 내릴 뿐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 그리고 관계에 있어서 갈등을 겪게 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만을 행할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목적은 삶의 더 단순한 삶의 방식과 분별 있는 계획을 갖게 한다.
(잠 13:7) 스스로 부한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명확하게 말씀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은 꼭 필요한 활동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일 하기 전에 간단히 물어보면 된다. “이 일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까?” 라고 물어보면 된다. 만약 모든 것을 다할 수 없다면 우리는 분명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사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주님안에서 평강이 넘치시길 바란다.


3) 주님께 초점을 맞춘 삶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려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우리가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활동도 잘라내어야 한다. 그것이 유익하고 좋은 활동일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들만 해야 한다. 활동과 생산성을 혼동하지 말고 무엇 때문에 목적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가?
(빌 3: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우리는 삶이 영향력을 갖길 원한다면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한다.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삶은 힘 있게 만든다.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빛의 초점을 맞추면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빛을 한 곳으로 모으면 쇠도 자를 수 있는 레이저가 된다. 빛을 한 초점이 모아지면 그 빛이 강철도 뚫을 수 있다. 이는 우리의 노력과 에너지를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가장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산 사람들이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목적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선한 뜻을 능력 있게 감당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목적으로 로마 제국에 주님의 말씀을 전파했다. 바울의 삶의 비밀은 주님께 초점이 맞춰진 삶이었다. 사도 바울의 삶은 모든 에너지를 이 한 가지에 집중시키고 있다. 즉 과거를 잊고 미래를 기대한다.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우리가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살면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소한 것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는다.
(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주님께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것은 삶의 의미를 부여 해 준다. 주님의 이름으로 삶의 의미를 부여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진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삶이 평강이 넘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주님께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께 초점이 맞추어 주님과 함께 걸어가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https://youtu.be/st2n9JqxLYU

취재부 김창준 기자 1009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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