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있는 삶(시64:5-6)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힘들고 괴로운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환경과 상관없이 마음의 병으로 인해 사는 게 재미없어 살고 싶지 않다고 푸념한다. 삶의 방향이 없다고 말한다. 희망이 없다고 한다. 사는 게 재미없고 힘들다고 말한다. 남는 것은 아쉬움과 후회밖에 없다. 또한 소유에 집착하면서 끊임없이 욕망을 추구하게 된다. 우리는 종교 유무를 떠나서 스스로의 결정한다. 문제는 이러한 인생의 목적이 없을 때에 사람들은 쾌락에 빠지게 된다.
(욥12:10)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오히려 물질이 자신을 소유하고 있음을 안다.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을 조금이라도 안다는 사람은 물질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조금 부족하여 손해 보더라도 죽을 때 그 분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잠11:28)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우리가 다른 일은 다 경험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만은 경험할 수 없다.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고 본인의 삶의 가치를 알게 된다. 우리는 죽음의 날이 다가올 때 그 날까지의 삶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평가한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를 알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생존하고 있는 동안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살아야 한다.
(잠4:32)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우리 인생은 연습이 있을 수 없다. 왜냐 하면 삶의 목적은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제와 오늘을 기다리던 내일이 있다.

그러나 그 소중한 시간들 나는 지금 어떻게 맞이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그래서 보통 세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정체성의 문제다. 나는 누구인가? 가치성의 문제다. 과연 나는 중요한 존재인가? 영향력의 문제다. 삶에서 나의 위치는 무엇인가? 라는 고민이다.
(렘17:7~8)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나는 왜 존재하는가?
(골1:16~17)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삶의 목적은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 개인의 성취감, 가족과 직업, 마음의 평안과 행복감 이상의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가장 큰 꿈보다 훨씬 더 큰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으십니까? 우리의 진정한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싶으십니까? 우리의 시작과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모든 생각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 목적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우리에게 실패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자녀로 이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게 하소서, 주님 뜻 안에서 정체성과 가치성과 영향력의 삶에서 나의 위치를 알게 하소서, 모든 생각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취재부 김창준 기자ㅣ 1009t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