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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 선수권대회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이의경 식약처장이 떳다.
광주수영대회 식음료는 식약처 안전점검에서

  • 최초노출 2019.07.09 02.00


              광주수영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외국인 선수와 이의경처장
              (사진출처;식약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M5AL1E0 )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 수영 대회) 선수촌을 방문 식음료에 대한 최종 점검을 했다.

식약처에서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 소비안전국장, 광주식약청장이 대동하였다.
조직위 시설 숙박 본부장, 식음료 숙박부장, 광주시 부시장, 식품안전과장, 전남도 식품 의약과장이 참석했다


            조선대 특설다이빙장(사진출처 ; 광주시 박종선자원봉사자)


광주 수영 대회는 오는 12일~28일 16일간 광주시에서 개최한다.

세계 194개국에서 1만5천명이 참가한다.
경영, 다이빙, 수구등 6개종목에서 세계선수들이 우열을 가린다.
남부대수영장, 염주체육관, 조선대 다이빙장등 5개소에서 치루어진다.

식약처장은 7월 12일 개막식을 앞두고 식음료 상황실, 선수촌 식당, 미디어촌 식당 등에 대한 식음료 안전 관리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함이다.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도 특별히 점검했다.

수영 대회 기간은 식중독 우려가 높은 여름철로 식음료 사고 사전 예방 차원이다.
이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의 작동을 점검했다.


             마스코트 수리와 달이(사진출처 ; 광주시 박종선자원봉사자)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광주 수영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식음료의 안전을 바탕이어야 한다.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식음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지역 식음료 안전 추진센터 상황반’ 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식음료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를 기원한다.
풍성한 수영 기록이 광주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훈훈한 대한민국 그리고 광주의 인심이 식음료 사고 없이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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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김행수 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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