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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송파갑 '100% 국민 여론조사'로 후보선출…첫 경선룰 변경
문미옥·조재희 경선…통합당 김웅 맞설 경쟁력 위주로 판단키로

  • 최초노출 2020.03.05 15.15 | 최종수정 2020-03-05 오후 3:34:02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조재희 (2020)

송파갑 경선은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조재희 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 간의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문 전 차관은 최근 추가 공모로 송파갑 공천을 신청해 권리당원 확보가 안 돼 있고조 전 위원의 경우 직전 지역위원장으로서 권리당원 대다수를 확보하고 있어 권리당원 50%를 포함해 경선하면 일방이 지나치게 불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하여 경선룰을 변경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서울 송파갑 경선을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국정과제 비서관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삶의질향상 기획단 기조실장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장 (영국 옥스퍼드대 post_doc 연구원 (중국 북경대 초빙연구원 연구교수 (등을 거쳤다.


조후보는 평화학교를 운영하여 정책토론 및 문제제시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감과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도 성실히 참여하여 뚝베기 성격으로 불린다. 35년 동안 송파에 거주 송파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로 간곡히 지지 요청 한다고 허일성 회장( 평화학교 총동문회)이 전해왔다.


미래통합당은 송파갑 후보로 김웅 전 부장검사를 공천 했다.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 "평화학교" 학생들 (오른쪽두번째, 윤영한 구의원 송파갑)
 

 

취재 배한얼 기자 sym12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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