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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4선·직전 행안부장관), 지역 의정보고회...주민 꽉 차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6까지 수성구 고산1,2,3동 주민센터...대구 발전 비전 소개

  • 최초노출 2019.12.22 12.39 | 최종수정 2019-12-28 오전 12:13:56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4·직전 행안부장관)이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6까지 대구 수성구 고산1,2,3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이 꽉 찬 자리에서 의정보고를 열고 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4)은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이 모인 자

에서 의정보고를 열었다.



대구 수성구 고산1,2,3동 주민센터에는 지역 주민이 
다수 모여 김 의원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구의 미래먹거리로서 물산업이 신성장 동력의 중심산업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물기술인증원의 대구 유치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교통체계 발전을 위해 대구산업철도가 예타면

(예비타당성면제 사업) 사업 확정돼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대구산업선 철도의 비전을 말했다.


일자리 확충을 위해 LG 화학이 수천 억 원을 투자하는 전기배터리 양극재 공장 건설을 구미시와 협

의 중이라면서 이를 통해 약 2천 명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이 기대 된다고 보고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4선·직전 행안부장관)이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6까지 대구 수성구 고산1,2,3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이 꽉 찬 자리에서 의정보고를 열고 있다.


그는 또 자동차부품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주)이래AMS 및 협력업체 등 270개 회사의 경영안정과

43천명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2025년까지 대구형 상생 신규일자리 1200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 웰니스 특구지정에 총 사업비 583억 원이 투자 되는 등 대구 경

제 활력 비전을 보고했다.

지방국(대구/경북) 신승정 지역본부장 ssj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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