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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 여성회' '2019년도(제22차) 정기 전국총회' 성료
20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김진호 향군회장 등 관계자 200명 참석

  • 최초노출 2019.06.20 21.59 | 최종수정 2019-06-20 오후 10:27:48


20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여성향군회 2019년도 총회에서 추순삼(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추인권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여성회(회장 추순삼·여·예비역 대령) 2019년도(제22차) 정기 전국 총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여성 향군 회장은 추순삼 예비역 대령이 3년째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향국여성의 다짐 낭독, 소개 동영상, 포상/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안보에도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추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여성이 앞장서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추 회장은 한철용 전)국정원 국방보좌관·국방부 특수부대장의 처다. 부군 한 장군(예비역 육군소장)은 전역 후 고향 제주도에서 한동안 정치 일선에서 노력하다가 지금은 휴식기를 갖고 재충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국 추인권 부장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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