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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푸른등대 기부장학생’ 선정 및 장학금 지급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62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 수여

  • 최초노출 2020.05.04 23.27


건설근로자 공제회 (출처;홈페이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제회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대학생 자녀 장학 사업’은 그동안 1,370명에게 총 14억 6천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하여 1,352명의 신청서를 접수해 가계소득, 성적, 퇴직공제 적립일수 등을 고려하여 620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정,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본인의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부장학생 선정 축하(출처;보도자료)

공제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매년 개최하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이사장의 ‘축하 서신 전달’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서신을 통하여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공제회는 2020년부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 장학금’을 조성하여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를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기탁을 통하여 건설근로자 자녀의 꿈을 응원하실 분은 공제회 고객 복지팀(02-519-2096)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자세한 자료는 http://www.moel.go.krhttp://www.cwma.or.kr에서도 볼 수 있다.


 김행수 취재본부장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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