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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상에 찌그러진 교통안내 표지판이 되려 사람 잡는다..서울 강서구
18일, 5호선 발산역 사거리에 있는 불량 교통표지판이 밤낮 계속해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 최초노출 2019.04.19 10.02 | 최종수정 2019-04-19 오전 10:04:28
18일 현재,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 발산사거리역.
HA ANA 건물 앞 중앙차도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중앙 신호등 기둥 밑 안내 철판이 설치되어 있으나(왼쪽 사진은 글씨가 흐리면서 찌그러져 있고, 오른쪽 사진은 아무런 용도 표시도 없이) 밑부분에 함께 묶여져 통행시 불편으로 되려 안전 위해가 되고 있다.
언젠가는 인파가 복잡한 시간대에 급하게 뛰는 사람이 걸려 낙상할 우려가 다분하다.
<서울강서구 취재 팀장=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팀장기자ㅣ lkc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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