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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지난 19일 오후 2시 김포공항역사 · 롯데몰 CF층에서 80여명 참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

  • 최초노출 2020.11.20 23.56 | 최종수정 2020-11-21 오전 12:16:06

지난 19일 오후2시 김포공항역사내 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공항 관계자들이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앞줄 좌측에서 8번째 민춘기 강서소방서장)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김포공항역사내 롯데몰 CF층에서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 되었다. 참여에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준수하기 위해 민춘기 강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등 80여명이 참여하여 공항역사, 롯데몰에 분산 하여 홍보 활동을 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전 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전단지 배부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재난 상황별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각 가정을 점검해 이번 겨울은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김포공항역사내에서 의용소방대원이 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 물티슈, 홍보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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