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종교칼럼] 주님의 목적은 장래의 소망을 주십니다.
- [김창준 종교칼럼] 주님의 목적은 장래의 소망을 주십니다.(장래의소망)(렘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바른하나님의 목적이내삶을이끈다면내삶에어떤유익이있는가? 인간은하나님과 함께 삶의의미를갖고살도록만들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와 원동력이다.1)하나님의 목적을아는것은삶의의미를부여해준다.삶의의미가없으면그어떤것도찾을수없다. 삶의 의미가진정으로무엇이되려고하는줄모르기때문에실패자임이틀림없다. 그래서 우리는무엇인가되려고발버둥 치고있다. 그렇기때문에사람들은점성학이나심령술사와사주와관상부적철학같은모호한방법들을통해서라도삶의의미를찾으려 한다. 오직내가할줄아는것은대충살아가는것뿐이다. 가장큰비극은죽음이아니라목적없는삶이다. 성경에도많은사람들이이러한절망감을말씀했다.(욥 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욥 7: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목적이없는삶은의미도소망도없다. 의미가없다면삶의중요함이나소망도없다. 소망이 없는 삶 생명을 싫어하는 삶 그것은 헛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했다. 인생이 삶의역경을극복해 나가기위해서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소망이필요하다. 하나님과 삶의목적에대한깊은이해가있는사람들은네라고대답을한다. 이들이생존할확률이가장높다. 그소망은하나님의 목적을갖는것에서부터시작되기 때문이다.지금불가능한상황에직면했다고느끼고있는가? 지금절망을느끼고있다면조금만기다리자. 언젠가하나님의 삶의목적을발견할때비로소우리는살기시작한다고느낄것이다.(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우리의삶에하나님이없다면삶에는어떤목적도있을수없다. 우리가하나님의 목적을따라살면절망을이길소망이생긴다. 소망은우리의삶에공기와물만큼중요하다. 삶의의미가있다면인간은거의모든것을견딜수있다. 우리에겐하나님의 목적이있기에오늘을살아갈이유가있다. 이얼마나기쁜 일 인가?(사 49: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것은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주님만 의지하고 섬기기 바란다.2)하나님의 목적을알면우리의삶은단순해진다.우리가 사람들이원하는모든것을다 해주는것은불가능하다. 명확한하나님의 목적이없으면우리는왜그런결정을내렸는지어떻게시간을투자하고자원을활용할것인지에대한근거를잃게된다. 그저상황과압력그리고그순간우리의기분에따라결정을내릴뿐이다. 하나님의목적을알지못하는사람들은너무많은것을하려고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스트레스와피로그리고관계에있어서갈등을겪게된다. 우리에게는하나님의뜻만을행할시간이주어졌기때문에사람들이원하는모든것을다할수가없다. 하나님의목적은삶의더단순한삶의방식과분별있는계획을갖게한다.(잠 13:7) 스스로 부한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왜냐하면그것은우리가무엇을해야하고무엇을하지말아야할지를명확하게말씀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의목적은꼭필요한활동과그렇지않은것들을평가하는기준이된다. 그래서 우리는 일하기전에간단히물어보면 된다. “이일이나를향한하나님의목적을달성하는데도움이될까?”라고물어보면된다. 만약모든것을다할수없다면우리는분명하나님이의도하신것보다훨씬많은일을하고있다.(사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주님안에서 평강이 넘치시길 바란다.3)주님께 초점을맞춘삶이 하나님의 목적이다.우리는 모든것을하려는것을멈추어야 한다. 우리가 유익하다고생각되는활동도잘라내어야 한다. 그것이유익하고좋은활동일지라도가장중요한것들만해야 한다. 활동과생산성을혼동하지말고무엇때문에목적없이바쁘게살고있는가?(빌 3: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우리는삶이영향력을갖길원한다면삶의초점을하나님께 맞추어야 한다. 초점을하나님께 맞추는삶은힘 있게만든다. 하나님의 목적이있고초점이맞춰진삶만큼강력한것은없다. 빛의초점을맞추면에너지를모을수있다. 빛을한곳으로모으면쇠도자를수있는레이저가된다. 빛을한초점이모아지면그빛이강철도뚫을수있다. 이는우리의노력과에너지를중요한것에집중하게해준다. 역사에서가장큰변화를만들어낸사람들이 있다. 그들은가장뚜렷한목적을가지고산사람들이다. 성령의능력을힘입어하나님의목적의삶을살때하나님의선한뜻을능력있게감당할수있다. 사도바울은하나님의 목적으로 로마제국에주님의말씀을전파했다. 바울의삶의비밀은주님께초점이맞춰진삶이었다. 사도 바울의삶은 모든에너지를이한가지에집중시키고있다. 즉 과거를잊고미래를기대한다.(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우리가목적에따라선택적으로살면모든것이효율적으로이루어진다. 사소한것에마음이빼앗기지않는다.(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주님께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목적을아는것은삶의의미를부여해준다. 주님의 이름으로 삶의 의미를 부여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목적을알면우리의삶은단순해진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삶이 평강이 넘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목적을알면주님께 초점을맞춘삶을살게된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께 초점이 맞추어 주님과 함께 걸어가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https://youtu.be/st2n9JqxLYU
세상에 드론이 '축구'도 한다. 드론 만능시대?.. 경기 광주 광명초등학교 '유소년드론축구단' 창단
- 11일 오전 경기 광주시 신현리 광명초등학교에서 창단한 '유소년드론축구단'원 일동.단원이 들고 있는 하얀색 원형 구조물이 드론 축구공이다.사진제공= 광명초등학교 유소년드론축구단. 글 김영배 기자. 최근 미국이 드론으로 이란의 군사령관을 암살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드론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니 드론의 시대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 같다. 바야흐로 드론이 한층 새롭게 조명되는 시대로 부각되고 있다. 이 때 11일 오전 10시, 경기도 혁신초등학교 중 하나인 광주시 신현리 소재 광명초등학교(교장 오명순)‘유소년드론축구단(단장 강석조· 공무원)’이 창단돼 이목을 끈다. 이 축구단은 유소년 축구선수 17명, 일반 인 5명으로 출발했다. 강 단장에 의하면, 오는 2025년에 전북도 전주에서 세계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에 비해 경기 광주시는 드론축구에 대한 관심이 낮아 드론축구를 통한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광명초등학교에 ‘유소년 드론축구단’을 창설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드론축구는 세계 최초로 전주에서 시작됐다. 전주시와 캠틱기술원 이범수 박사팀이 개발해 보급한 레저스포츠다. 드론축구 게임을 위해서는특수 볼을 사용한다. 현재 전국에서 다수 인원(220여개 팀 이상)이 드론축구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기량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드론축협회(공동회장 김승수)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드론월드컵 개최를 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군사ㆍ산업 분야에서 주목을 받아온 드론이 이제 레저ㆍ스포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드론을 이용해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대표적인 종목은 세 가지.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드론클래시(격투기)>다. 2017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는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 태세다. 스포츠 선진국이자 2018 러시아 축구월드컵 우승국 프랑스가 한 수 배우러 한국을 찾았고, 영국 BBC와 미국 ABC 등 해외 방송사도 한국을 종주국이라 치켜세우며 깊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한국의 10대 선수는 세계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상표권 등 특허를 보유한 드론축구는 국내에 이미 널리 보급된 상태다. 지금까지 창단한 성인 팀만 전국 126개 팀에 달한다. 유소년 팀으로 범위를 넓히면 약 500여 개 팀이 존재한다. 또 작년 한 해에만 10여 개 전국대회가 열렸다. 세계 각국에선 ‘드론축구 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다만 드론축구 국제대회는 아직 없다. 이에 2018년 출범한 대한드론축구협회는 ‘2025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주에서 세계일보배 전국드론 축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오는 3월 열릴 ‘한일 드론축구 친선전’이 그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드론스포츠 가운데 유일한 ‘팀 경기’다. 양 팀에서 각각 5명의 선수가 5대의 축구용 드론을 조종해서 경기를 펼친다. 초기 드론축구대회는 초라했지만, 지금은 매우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다고 한다. 각자 상대편 골대에 공격수만 들어갈 수 있는 게임으로서 팀 원은 5명이다. 한 명이 공격하고 나머지는 수비 또는 미드필드 역할이다. 경기 시간은 3분 규정이다. 3경기를 통해 2승 한 팀이 승자다. 볼은 4셀 1800mah 배터리로 비행한다. 한 번 충전에 비행시간은 3~4분이다. 가격은 송수신기를 제할 시 기본적인 사양으로 30만원 정도에 조립가능 하다. 경기용으로 조립 시는 40~5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11일 오전 10시, 경기 광주시 신현리 광명초등학교에서'유소년 드론축구단'을 창단한강석조 단장(공무원·사무관). 글 김영배 기자.경기는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퀴디치’처럼 축구용 드론을 원형 틀 안에 넣어 득점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종목 특성상 드론 간에 격렬한 충돌이 많기 때문에 축구용 드론은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틀을 씌워 보호한다. 총 무게는 약 1㎏으로 다소 무겁다. 최고 시속은 60㎞ 정도다. 국제대회가 활성화돼 있고, 한국 선수가 선전 중인 종목은 드론레이싱이다. 2015년부터 국제대회가 열린 드론레이싱은 2017년에 한국 KT GIGA 5 팀이 국제드론레이싱협회(IDRA)가 주최하는 세계 드론레이싱대회 DR1에서 우승했다. 우승 멤버인 KT 소속 김민찬(14)군은 이후 터키드론컵 등에서 연거푸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며 강자로 등극했다... 세계대회인 만큼 상금이 수천 만 원을 넘는다. 2016년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의 총 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원)에 달했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축구와 달리 선수 개인이 고글을 쓰고 수행하는 종목이다. 선수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 속 영상을 고글로 전송 받아 보고, 각종 장애물을 최단 기간에 돌파하며 곡예를 펼친다. 최고 시속은 160㎞까지 나와 박진감과 속도감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월등하다. 때문에 드론레이싱은 수준급의 조종 실력을 갖춰야 한다. 다만 드론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선수 개인에게만 전해지는 것은 관중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라는 지적도 있다. 드론격투기는 미국이 종주국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드론격투기는 ASL(Aerial Sports League)이라는 정규리그로 발전했다. 이 리그엔 수백 명의 드론격투기 선수들이 참여한다. 한국에는 드론클래시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정규 리그 전 단계인 캐주얼리그가 운영 중이다. 드론클래시는 상대 드론을 타격해 점수를 내거나 상대 드론을 격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론스포츠를 접하기 위해선 온라인 카페 동호회에 가입해 정보를 얻거나 각 협회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게 가장 빠르고 쉽다. 개인 능력차는 있지만, 입문 후 1~2주 정도면 어느 정도 드론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다만 드론축구ㆍ레이싱 경기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려면 3~6개월 동안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한국드론축구협회 홈피(캡처)
행안부, 위험 터널 구간에 구간단속장비 설치 확대한다.
- 과속방지용 구간단속 시점 카메라(출처;보도자료)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2월 17일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와 화재에 대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 원인 조사반을 구성하여 원인 조사(2020. 2. 19.~2020. 7. 1.)를 실시했다. 2020년 2월 17일 12시 20분경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 2터널(남원시 사매면)에서 다중(32대) 추돌사고와 화재가 발생하여 총 48명(사망 5, 중상 2, 경상 41)의 인명피해와 약 983백만 원의 재산 피해 발생 사고이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속 터널에 구간단속장비(카메라) 설치‧운영 규정 마련’ 등 8개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이행할 것을 권고하고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가변형 속도 표시판의 한종류(출처;보도자료)사고의 주요 원인은 사고 당시 전북 남원시 인근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쌓인 눈으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으나, 다수의 차량들이 안전거리와 규정속도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규모 강설 시 제설차에 의한 제설작업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추가적인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매 2터널 인근 약 5.3km 구간에 5개의 터널이 연속되어 있어 교통사고 발생 시 접근이 쉽지 않아 대형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방재시설은 개별 터널 기준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었다.차량 미끄럼 방지 시설 모습(출처;보도자료)총 5개 터널 구간 5,300m로 사매 1(1,123m), 사매 2(712m), 사매 3(474m), 사매 4 (517m), 오수 1(1,281m)이다.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주요 개선대책은 다음과 같다. 터널 구간에 구간단속장비(카메라) 설치·관리 근거를 마련하고 기상상황에 맞춰 자동차의 감속 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가변형 속도 표시판과 연동하여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방재시설이 미흡한 터널에 대해 제연설비 등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동절기 결빙이나 교통사고에 대비한 시설을 강화하도록 했다. 최근 도로 상황에 맞춰 연속 터널의 일반 사항, 설치 기준 등을 재정비하고, 터널 사고 발생 시 적용되는 행동 매뉴얼을 재점검하기로 했다.터널 주행 시 준수 규정,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 대응 교육 등 운전자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사고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 협력실장은 “이번 사매 2터널 재난 원인 조사는 터널 내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운전자들도 평소 도로 운전 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속도와 안전거리를 준수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 정보화 진흥원,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알려주세요
- 2020년 공공데이터 수요조사 포스터(출처;보도자료)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 정보화 진흥원(원장 문용식)은 수요자가 원하는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공공데이터 수요 조사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그동안은 주로 관련 기업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나 이번 수요 조사에서는 전 국민과 기업으로 대상을 넓혔다.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기업 협‧단체, 민간 개발자 협회, 시민단체 등과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진행해 국민과 유관 단체, 회원기업 등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공데이터 협력 거버넌스에 활발히 참여하지 못했던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수요까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요 조사에서는 공공기관이 개방 예정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선호도, 신규로 개방해야 할 공공데이터, 공공데이터 품질, 활용지원 등 개선사항, 비정형 데이터(이미지‧영상 등) 수요 등에 대해 조사한다.온라인 수요 조사와 함께 대면조사도 실시한다. 수요 조사 결과, 좋은 의견이 있는 기업과 개발자를 직접 만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데이터 수요를 수렴할 계획이다.유사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과 개발자를 만나는 정기 간담회도 운영해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수요 조사를 계기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을 국민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기존에는 공공기관에서 먼저 개방할 데이터를 선정해 국민에게 개방했으나, 앞으로는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먼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더불어 기업, 시민단체 등 민간영역과의 협력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상희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수요를 수렴하여, 데이터경제 시대를 뒷받침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기대 "국민의 정신적‧심리적 방역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대비해야"정치
- [사진제공=양기대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당의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와 함께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었다.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가 합쳐진 신조어이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이나 불안감,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블루로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치유 및 대응전략이 활발히 토의됐다.공동주최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며 관계와 교류를 제약하는 비대면의 상황에서 코로나블루란 마음의 상처가 생기고 있다”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또 다른 큰 과제이기에 이번 세미나는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양기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물론 그 가족, 의료진, 소방관, 중소자영업자, 실업자 등이 겪고 있는 정신적, 심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국가 차원의 대비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입법과 추진기구설립, 예산 확보 등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먼저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적 힐링 필요성'이란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현 정부의 사업은 경제적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며 “숲을 활용한 심리회복 프로그램 개발과 국민안심치유센터 설립 등 사회적 힐링을 시행해 마음 방역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기선완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블루 실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코로나블루로 인한 자살 고위험군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문화적 적절성을 가지고 마음건강지침을 지켜가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토론자들은 입을 모아 국가대응책을 제안했다. 채현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장은 국민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복지로서의 치유정책을 강조하며 관련 법률개정과 지역자원 연계 힐링센터 건립을 주장했다. 장태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사운드테라피, 색채콘텐츠 등 구체적인 치유요소를 들며 코로나블루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아울러 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현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현실의 어려움도 토로하며 민간과 협력해 더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최춘식 국회의원 당선인, 포천소방서 격려 방문정치
-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최춘식 제21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포천가평)당선인이 17일 소방서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춘식 국회의원 당선인은 코로나19 대응상황 등 주요 현안업무를 살피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했다. 최춘식 국회의원 당선인은 “소방공무원의 오랜 숙원인 국가직 전환이 이뤄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화재진압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시는 포천소방서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복 서장은 “최춘식 국회의원 당선인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포천시민의 안전과 질 높은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이낙연, "싸움질 잘하는 사람보다, '일할 이수진'을 국회로 보내달라!"정치
- 11일 오전, 이낙연 더민주 선거관리공동위원장이 이번 21대 총선 전국 관심지역이자, 접전지역인 서울 동작을 관내 흑석동 중앙대 앞 길거리에서 자당 이수진 후보 찬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이옥연 기자, 글 김영배 기자.이번 21총선에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는 여당 선거대책공동위원장이기도 하다. 전국을 헤매며 자당 출마자 지원유세도 곁들여 강행군 중이다. 11일 오전은 전국 3대 격전지로 지칭되는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50·전 부장판사) 지지 찬조연설에 나섰다. 이날 이곳 선거판 사활이 걸린 큰동인 흑석동 중앙대 앞 일명 수변공원에서 펼쳐진 유세장에는 약1000여 명으로 추산되는 인원이 모여 놀라운 세 과시를 했다.참석자 유권자 본인들도살짝 놀라는 모습이었다.이 위원장은 인류의 재앙인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또는 불행하게 사망한 국민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퇴치에 적극 협조해 주는 모든 국민의 위대성을 극찬했다. 세계 126개국이 이미 한국에 지원을 요청해 와 일부 국가에는 지원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진단 키트 제공을 비롯해 드라이브스루 등 한국 일반 시민의 아이디어가 널리 전해져서 선진국 독일·일본 등도 적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인류 구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위대한 국민의 공으로 돌렸다.예방→ 진료→ 치료 등 코로나 19극복 매 단계마다 우리나라가 최 선두에서 개발 조치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렇게 국민은 일류인데도 다만 정치만이 3류 수준을 불면하고 있다고 아프게 지적했다.11일 오전, 이번 21대 총선 전국 관심지역이자 접전지역인 서울 동작을 관내 흑석동 중앙대 앞에서열린 더민주당 이수진 후보 연설장에는 연합뉴스를 비롯한 상당수 언론사가 출동해 열기 있게 취재했다. 이낙연 전 총리(이당 공동선거관리위원장)의 찬조연설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진 이옥연 기자, 글 김영배 기자.그는 20 국회를 동물국회로 정의하면서 21대 국회는 정치 선진화를 위해 싸움꾼보다는 일할 준비가 된 이수진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정치인은 국가와 국민의 지도자이기에 폭력행동이나 거친 말,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지면 안 된다 말해 상대 당 나 후보를 염두에 둔 듯 했다. 또 "정치인은 국가 발전을 가로 막고, 국민에게 상처 주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자당의 "이수진 후보는 바른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신념에 투철하고 역사 의식이 확고하며, 일신의 영달을 추구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끝으로 세계가 놀랄 일류 정치를이수진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수진 후보는 충남 논산 출생으로 전주 성심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근 20년 간을 판사생활을 해왔다. 부장판사까지 지냈지만, 내근직이라 거친 정치 풍파를 처음 겪는 탓인지 정치판 싸움 기세는 거의 없다. 온건얌전하다는 평이다. 연설도 종이에 써서 읽을 정도로 닳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난다. 사람이 일체의 '교언영색'이 없다는 평도 받고 있다.11일 오전, 이번 21대 총선 전국 관심지역이자 접전지역인 서울 동작을 관내 흑석동 중앙대 앞에서 주민 등 1000명 가량추산 되는 인원이 운집해 더민주당 이수진 후보 연설을 듣고있다. 이날은 이 당이낙연 선거관리공동위원장과 복수의 시·구의원이 찬조 연설했다. 사진 이옥연 기자, 김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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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서정대학교(부총장, 실장, 처장)신문사 알림
- 서정대학교 UI[인사] 서정대학교(부총장, 실장, 처장)▲ 지난 1일, 위상배 부총장, 기획조정실장 이지훈, 교무처장 정명희, 산학협력처/단장 김종윤, 대외협력처장 조훈 등 인사▲부총장 위상배 ▲기획조정실장 이지훈 ▲교무처장 정명희 ▲입학처장 김행영 ▲학생복지처장 이준열 ▲평생직업교육처장 현영렬 ▲대외협력처장 조 훈 ▲국제교류처장 신덕상 ▲산학협력처/단장 김종윤 ▲도서관장 조경자 ▲지역발전연구소장 겸 지역서비스센터장 염일열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 2급 승진, 전보)신문사 알림
- ◇ 1급 승진▲비서실 박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 배중철 ▲노원검사소 김동연◇ 2급 승진▲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정관목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김도형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 박상권 ▲부산본부 안전관리처 허민우 ▲용인검사소 정영달 ▲고양검사소 손광현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K-City운영팀 이현우 ◇ 보직인사▲비서실장 민승기 ▲감사실장 엄득종 ▲홍보실장 이은성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이종석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이장규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자동차정보처장 박기환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김도형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장 허민우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장 황성재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복지처장 김경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장 가두현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장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장 직무대리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황현배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장 박민호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한상윤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장 임영재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운영처장 최기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손광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류익희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김용태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장 김용달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기술개발처장 정영달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종갑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강신성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장영수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장 김기응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방옥 ▲대전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원호 ▲대구경북본부 안전관리처장 권학유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이범열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홍왕희 ▲부산본부 안전사업처장 전정수 ▲광주전남본부장 조경수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규호 ▲경기북부본부장 조정권 ▲인천본부장 고상철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정관목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한배석 ▲전북본부장 김동연 ▲경남본부장 배중철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울산본부장 장상호 ▲제주본부장 이중재 ▲강남검사소장 김은석 ▲노원검사소장 서동승 ▲구로검사소장 양경채 ▲성남검사소장 임희철 ▲서수원검사소장 백운삼 ▲용인검사소장 이영주 ▲대전검사소장 정종철 ▲세종검사소장 김창한 ▲홍성검사소장 김정훈 ▲달서검사소장 이상영 ▲문경검사소장 배상혁 ▲광주검사소장 이선종 ▲북광주검사소장 이승열 ▲목포검사소장 남창선 ▲여수검사소장 김병남 ▲순천검사소장 이재원 ▲고양검사소장 김장희 ▲인천검사소장 노권길 ▲동해검사소장 이용재 ▲충주검사소장 김광직 ▲전주검사소장 정광영 ▲군산검사소장 최성복 ▲정읍검사소장 전창국 ▲거창검사소장 최용호 ▲제주검사소장 임충빈- 2020. 1. 2.자 -
- [2018 기자상] 세이프데이뉴스 올해의 우수기자 발표신문사 알림
-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 부설 안전정론지 세이프데이뉴스는 지난 연말 올해의 우수활동 기자를 선정, 발표했다.윤연수(63, 서울 관악, 서울취재본부장, 남성기자단장), 박진혁(서정대학교 교수)논설위원, 이경애(부산 기장, 영남취재본부장, 여성기자단장), 조병옥(서울 강남, 미디어부장, 국회·강남구청·성남시청출입기자) 추인권(SNS홍부팀장), 김례규 기자 등 5인의 민완기자다.이경애(54) 기자는 부산지역의 소방안전분야에 정평 있는 기자다. 풍부한 소방지식과 소방행정 등을 숙지함으로써 신뢰성 높은 큰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기자의 본령인 오로지 발로 뛰는 현장형 철혈기자다. 20건 이상의 취재기사를 출고했다. 기자단 소방안전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또한 부산지역 여성문학회 회원으로도 이름 높다. 우재봉 부산소방안전본부장과의 신년 인터뷰도 기획중이다. 설영미 발행인은 "이 기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서정대학교 박진혁 논설위원(48)은 이번 사회 이슈가 되었던 자동차결함으로 리콜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대안 및 사회안전 고발뉴스로 국민에게 알 권리와 정부에 향한 용기있는 제보글과 전문적인 칼럼으로 세이프데이뉴스를 알리는공이 컸다.서울 관악 윤연수(63) 기자는, 경찰청 홍보파트 출신이다. 전직장에서의 경력이 뒷받침되는 기자로서풍부한 사회지식과 예리한 시각, 도전정신이 강한 기자다. 이미 10건의 취재기사를 출고했다.조병옥(45) 기자는영상 및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는 실력파 기자다. 국회 출입 방송 등에서 일한경력기자다. 보도자료와 사진기사 출고에 많은 시간을 봉사하고 있다. 50건 이상의 기사를 출고했다.김례규(80, 여) 기자는 늦깍이 노령기자다. 그래도 열정은 누구 못잖다. 신입기자로서 유일하게 이번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벌써 5건의취재기사를 출고했다. 김영배 고문은 김 기자는 가장 중요한 '열정'이 있어서 "급발전 가능한 기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스쿨 1기, 국민안전보안관 교육도 1기로 뭐든지 선두에 서는 기자다. 이번 연말에 출고한 선진규 시인의 여의도 국회도서관 시 낭송회 기사는 명품이다.정세균 박영선 등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로, 불교신문 등 어느 신문 기사보다 내용이 충실하고 읽을 거리가 많다는 평이다.추인권(44)기자는 기사제보 및 구독자가 찾는 마케팅을 펼침으로 세이프데이뉴스의 발판이 넓게 확장되었고, 그의 봉사와 재능기부는 사회안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좋은 글을 취재하고 쓰는 기자도 기사에 있어 중요 하지만언론의 홍수에 사는 우리는 배달해 주는 따근한 정보에 손클릭이 먼저가는 것이 요즘 삶의 환경이다.이번에 선발을 책임진 세이프데이뉴스의 김영배 주필 겸 상임고문은"지난해 세이프데이뉴스는 500건의 기사를 출고함으로써 국민안전에 기여했다"고 자평하면서, 이처럼 좋은 기자를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국민안전 최일선에서 분투한 것을 낙으로 여긴다"고 말하고, 올해도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했다. 세이프데이뉴스는 일반 인터넷 신문사들의 소위 기사 건수채우기(일일 기상, 기관 인사명령, 만화,운세등) 기사를 지양하고, 취재기사 위주로 보도하는 고집스런 정도를 걷고 있다.시민기자는 재능기부자다. 김영배 고문의 신년사에서 보듯이 세이프데이뉴스는 시민기자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한 시민기자만으로 운영되는 신문사다. 그래서 별도의 시민기자란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기자일뿐이다. 그럼에도 충성도 높고, 헌신적인 기자들이 많다. 지난해 말 현재 748명의 기자가 등록돼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도약의 해로 잡고 있다.서울/동작송미순 기자.
최신뉴스
- 해양수산부, 해수부, 수족관 동물복지 향상 선포공공/정부
- 제 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 현황 및 문제점 인포그래픽(출처;보도자료)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수족관 운영과, 수족관의 연구 및 교육 기능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2021~2025)’(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1일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제2조의2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18년 법률 개정 후 처음 마련되는 것이다.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원과 수족관의 전시동물도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제 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 추진체계 인포그래픽(출처;보도자료)특히, 수족관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의 동물 학대 논란*과 고래류의 지속적인 폐사 문제가 발생하면서 수족관 전시동물의 서식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작년 8월 ‘수족관 돌고래 복지 향상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업계와 시민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여 수족관 생물의 복지 향상과 적절한 서식환경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 등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간과 수생생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생명 공간’이라는 비전 아래 ① 수족관 생물을 위한 적절한 서식처 제공과, ② 생물다양성 보전·연구 및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4대 추진전략과 9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동물복지 및 서식환경 개선수족관 전시동물의 서식환경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등록제로 운영되던 수족관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전문검사관제를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기준 시설과 전문인력 등 일정한 요건만 갖춰 등록하면 수족관을 운영할 수 있었지만, 허가제가 도입되면 사육시설, 실내·외 환경, 건강·질병관리 등 수족관 생물의 서식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한 수족관만 운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올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추진하고, 2022년에 하위법령을 개정하여 유형별‧종별로 구체적인 서식환경을 고려한 허가기준을 신설할 계획이다.특히, 돌고래 등 해양포유류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동물원수족관법에 동물복지 관련 조문을 신설하고 등에 올라타기 등 동물 복지를 저해하는 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 금지하여 벌금 등 벌칙을 적용하는 한편, 법령 개정 전까지는 수족관 체험프로그램 지침을 마련하여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신규 수족관의 고래류 사육·전시·관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법률 개정안에 포함하여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고, 수족관 해양동물 전시‧체험 방식도 가상현실 전시체험관과 같이 생태친화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도록 유도·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지원체계 개선 및 민·관 협력 강화수족관 관리 인력 양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법정 교육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학교현장과 연계한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홍보활동 등을 추진하는 한편, 수족관의 대표 해양보호생물 연구·홍보 지원 등을 통해 수족관의 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또한 올해부터 정부, 지자체, 업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구성·운영하여 동물복지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해양생물 보전·연구 기능 강화수족관 내 생물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혈통등록부를 작성하는 등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통해 향후 해양생물의 증식‧복원사업에 활용하는 등 수족관의 해양생물 보전·연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양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과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의 지정기한 및 재지정 근거를 마련하여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해양동물 구조‧치료 활성화를 위해 현재 11개가 지정되어 있는 전문 구조‧치료기관도 확대하여 지정한다.*안전 및 공중보건 확보수족관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수족관 근로자들의 위생·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족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과 사고 등에 대한 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방역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상황별 표준 대응 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근무자의 작업 안전을 위한 교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은 수족관 전시생물의 복지 개선과 수족관의 생물다양성 보전 기능 확대를 위한 초석인 만큼,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수족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광고산업 규모 전년 대비 5.4% 증가, 성장세 지속공공/정부
- 2020 광고산업조사 주요결과중 광고산업 일반현황(출처;보도자료)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20일 ‘2020년 광고산업조사(2019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광고산업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6개 광고산업 업종(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에 대한 통계정보를 매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광고산업 규모 18조 1,338억 원,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광고산업 조사 2개년 규모 변화(출처;보도자료)2019년도 기준 국내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조 1,338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광고대행업은 15.4%, 온라인광고대행업은 2.0%, 광고전문서비스업은 14.2% 증가한 반면, 옥외광고대행업은 8.6%, 인쇄업은 7.0%, 광고제작업은 2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취급액 규모는 광고대행업이 7조 6,432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광고전문서비스업(3조 7,976억 원), 온라인광고대행업(3조 2,606억 원), 광고제작업(1조 5,713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체별 광고비 규모(출처;보도자료)모바일 등 인터넷 매체 광고비, 방송 매체 광고비 추월했다.매체 기준으로 광고산업 규모를 살펴보면 ▲ 매체 광고비는 12조 158억 원으로 전체의 66.3%를 차지했고, ▲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은 6조 1,180억 원(33.7%)으로 조사됐다. 매체 광고비 중 인터넷매체[컴퓨터(PC), 모바일] 취급액은 4조 7,517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39.5%)을 차지했다. 이 중 컴퓨터 취급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1조 8,247억 원으로 나타났으나, 모바일 취급액이 2조 9,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5% 증가, 대폭 성장하며 인터넷매체 광고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종사자 수 73,520명, 신규채용 9,538명, 양질의 일자리 창출했다.2019년 기준 광고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73,52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정규직 종사자는 71,680명(97.5%)으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했고, 비정규직 비율은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광고대행업 종사자 수가 20,893명(28.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그 뒤를 온라인광고대행업 18,262명(24.8%), 광고전문서비스업 15,140명(20.6%)이 따르고 있다.신규채용인원은 9,538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이 중 정규직이 8,699명으로 전체의 91.2%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기준 콘텐츠산업 전체의 정규직 비율인 81.7% 웃도는 수치로서 2019년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 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 중 한 가지 이상의 광고 사업을 영위한 전국 1,876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020 광고산업조사 보고서’는 1월 20일(수) 이후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축산물 회수정보,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하세요!공공/정부
-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접속(출처;보도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올해 지난 20일부터 식품안전정보 포털사이트 ‘식품안전나라’가 제공해온 수입축산물 회수정보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meatwatch.go.kr)에도 연계하여 동시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서는 수입축산물의 부적합 회수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다.앞으로는 동 시스템에서 수입축산물에 부착·표시된 수입유통이력번호를 조회하면 해당 제품의 회수 기본정보가 팝업 형태로 고지되어 바로 확인할 수 있다.축산물이력제 모바일앱 접속(출처;보도자료)기본정보는 이력번호, 업소명, 제품명, 수입일자, 회수사유, 소비자가 취해야 하는 행동 등이다. 참고로 수입축산물 회수정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축산물 이력제’에도 연계되어 있어 소비자가 손쉽게 수입축산물의 부적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이처럼 부적합 회수정보를 다른 시스템과 연계 제공해 수입축산물 위해정보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수입축산물을 안전하게 유통·소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앞으로도 정부부처 간 협업 등을 통해 수입축산물의 위해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 행정안전부, 산업시설 화재, 작은 담배꽁초가 가장 큰 원인!공공/정부
- 사업장 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출처;보도자료)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최근 공장·작업장 등에서의 화재가 줄지 않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10년(2010~2019년)간 산업시설*에서의 화재 추이를 살펴보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최근 5년(2015~2019년)간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7,985건이며, 인명피해는 1,315명(사망 91명, 부상 1,224명) 발생했다. 공장·작업장 등에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 위치나 장소(출처;보도자료)이중, 1월은 산업시설에서의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로 월평균 2,332건보다 1.3배(2,946건) 많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도 평균보다 높았다.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1.7%(총 27,985건 중 8,859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접촉불량, 과부하) 요인 28.3%(7,932건), 기계적(정비불량, 노후) 요인 17.4%(4,878건) 순이다.부주의는 담배꽁초, 용접·절단·연마, 불씨·불꽃·화원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쓰레기 소각 등이다. 부주의 화재 중에는 담배꽁초가 22.5%(총 8,859건 중 1,995건)으로 가장 큰 원인이었고, 다음이 용접·절단 20.5%(1,812건), 화원(불씨)방치 17.8%(1,575건), 쓰레기 소각 14.4%(1,272건) 등이다.산업시설, 특히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화재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산업시설 내 별도의 흡연 구역을 설치하고 불이 붙지 않는 철제 휴지통을 두는 등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산업시설 내 동파 방지를 위해 물탱크 등에 열선이나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일정온도 이상 올라갔을 때 알려주는 경보기를 설치하도록 한다. 특히, 화기를 취급하는 곳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아울러, 공장의 기숙사 등에서도 휴대용 가스버너나 전기주전자, 전기난로 등을 철저히 관리하여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공장이나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해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화재는 눈 깜짝하는 사이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며 “용접 등 화기를 취급할 때는 물론이고, 아주 작은 담배꽁초를 처리할 때도 끝까지 꺼졌는지 확인하여 화재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